![토요일 장맛비가 계속되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38506_345719_542.png)
7월 첫 주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6일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 오후에 경기북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0~50mm, 강원도 10~40mm, 충청권 10~40mm, 전라권 5~20mm, 경상권 5~20mm, 제주도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되겠다.
![주말 장맛비는 지역별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38506_345720_63.png)
일요일인 7일 우리나라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차차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수도권 북부 및 강원 중·북부 제외)에 비가 오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는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지역별로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고 강한 바람에 대비해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반드시 보강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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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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