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38681_345924_3442.png)
화요일 전국에 장맛비가 계속되겠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우리나라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오겠고 10일 밤 들어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 강원도 30~80mm, 충청권 30~80mm, 전라권 30~80mm, 경상권 30~80mm, 제주도 5~40mm다.
9일 밤부터 10일 아침 수도권(30~50mm), 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20~30mm), 9일 새벽 전라권(20~30mm), 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상권(20~30mm)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최고 체감온도가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내외를 기록해 덥겠다. 9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매우 강한 비가 추가되면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계곡이나 하천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이용을 금지하며 하수도나 배수구의 역류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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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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