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국에 장맛비가 계속된다. 일부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38869_346159_2051.png)
수요일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다. 지역별로 강한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우리나라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날 내린 장맛비는 이날 밤에 차차 그치겠고 제주도는 11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30~80mm, 제주도 20~60mm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대별로 많은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시설물 안전 등에 대비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10일까지 경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며 "최신 기상정보와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하고 비 피해가 우려되니 야영, 산책로 출입 등을 자제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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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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