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2일도 전국이 덥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3473_351932_5421.png)
기록적인 폭염은 8월 셋째주에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2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후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상권,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가 되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뿐,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기사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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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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