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3475_351933_750.png)
화요일도 무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이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및 강원도, 전라권 5~40mm, 충청권과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가 되겠다. 당분간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했다.
이어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매일 11시30분 발표하는 폭염영향예보를 청취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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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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