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제주항공의 무안-제주 간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26일 무안국제공항 2층 국내선 출발장에서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그동안 무안공항은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무안-제주 간 정기노선을 2021년부터 운항했으나 작년 10월부터 중단됨에 따라 국내 정기노선 없이 부정기 국제선만 운항했다. 무안군과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제주 정기노선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제주항공에서는 무안-제주 간 무료 왕복항공권 2매를 첫 번째 예약자에게 증정하고, 무안군과 한국공항공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전국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과 탑승권 정보를 한 번에 보여주는 ‘스마트 항공권’ 서비스를 시행한다. 스마트항공권은 주민등록증 모바일확인서비스와 항공사 앱의 탑승권 정보를 결합해 QR코드를 생성하는 서비스이다. KB스타뱅킹 앱의 국민지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면세점 이용 시에도 스마트항공권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해 공항 이용 편의를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등 총 8개 항공사에서 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5일 김산 무안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주항공 대표 김이배, 진에어 대표 박병률, 한국공항공사 허주희 본부장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항공기의 안정적 운항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4월부터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국내외 정기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제주항공은 무안-제주 주 4회, 무안-중국 장가계 주 4회, 무안-중국 연길 주 2회, 무안~일본 사가 주 3회 운항하며, 진에어는 무안-제주 주 2회 무안-몽골 울란바토르를
전라남도는 25일 무안군, 제주항공, 진에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이 명실 공히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업무협약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이들은 무안국제공항 국내·국제 정기노선 운항과 활성화 등을 위한 이용객의 항공편의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4월부터 제주(주 4회)
G마켓이 3월 6일(수)부터 15일(금)까지 열흘간 진에어와 함께 올해 10월까지 출발일을 지정 가능한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발일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전 노선 할인혜택도 제공한다.먼저, 출발일에 따라 진에어 전 노선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까지 출발하는 전 노선 예매 시 4만원 할인 쿠폰 지급한다. 80만원 이상 결제하면 사용 가능하다. 그 외 4월부터 10월까지 출발 상품에는 최대 5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진에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해외호텔 예약 시 5%
전라남도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대표격인 진에어,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을 출발지로 하는 국내·국제 정기노선을 4~5월부터 운항하게 돼 서남권 거점공항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무안국제공항에서 운항하는 노선은 ▲진에어 무안-제주(주 2회) ▲제주항공 무안-장가계(주 4회), 무안-연길(주 2회) 노선이다.항공사별로 운항 시기는 다르지만 올 하절기 운항을 추가로 준비 중인 정기노선은 무안-마닐라, 무안-라오스 등 총 8개 노선이다.이는 전남도가 코로나 일상회복(엔데믹) 이후 전국 국제공항 중 국제 정기노선 및 국내
현대카드는 11월 한 달간 쇼핑,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먼저, 높아진 물가에 따른 쇼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5개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7%, 티몬, AKmall, 컬리 등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캐시백을, LGE.COM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만원 한도 내에서 7%를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에서 단일 브랜드 합산
여수공항에 대한항공이 3년 6개월만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여수시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여수~제주 노선은 지난 2020년 6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 중단 후 3년6개월만 취항이 재개되면서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여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오후 여수공항에서 정기명 여수시장과 지역 정계인사들을 초청해 여수~제주 노선 재취항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해외여행 활성화에 따른 국내 관광수요 급감에도 여수와 제주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유니온페이와 함께 여행을 즐겨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저가항공사 통합 마일리지 카드상품인 ‘Mile1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ile1 하나카드’는 저가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손님들께 합리적인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저가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UniMile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Mile1 하나카드를 통해 적립되는 UniMile은 6개 저가항공사(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에서 항공권 결제 시 즉시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휴가철을 앞두고 북해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그해 여름, 홋카이도 4일'은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의 전세기를 이용해 인천~삿포로 노선을 왕복 이동하며, 6월 15일 출발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100% 확정된다.북해도 상품은 후라노를 비롯해 오타루 랜드마크인 오타루 운하, 아오이이케, 비에이 패치워크·파노라마 로드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미식으로는 게 요리와 연어를 사용한 향토음식 이시카리 나베, 여러 가지 해산물로 만든 해물 철판 요리를 맛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3년 만에 운항이 재개된 일본 기타큐슈 직항 노선을 이용해 큐슈 소도시를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기타큐슈 3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인천~기타큐슈 노선 운항이 3년 2개월 만에 재개됨에 따라 출시한 상품이다. 지난달부터 진에어가 주 4회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29일부터는 주 14회로 증편한다.이 상품은 큐슈 최북단에 있는 기타큐슈를 기점으로 벳부, 유후인, 히타 등 일본 소도시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타큐슈에서 모지코 레트로를 비롯해 큐슈의 관문인 고쿠라성, 탄가 재래시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대형마트, 쇼핑,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이마트e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 내 A-스토어에서 애플 제품 구입시 최대 10만원을 할인 해준다.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5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M 계열의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천 M포인트까지 사용
현대카드는 4월 한 달간 PLCC 제휴사, 쇼핑,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우선, PLCC 신규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오는 9일까지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발급 받아 3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스타벅스 ‘레터 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이 회원 중 3만원 이상을 추가 로 이용한 회원에게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 50개를 적립해준다. 또한 이전 6개월간 ‘쏘카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쏘카카드’를
G마켓이 봄 맞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상품 특가, 스마일캐시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우선,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3월 해외여행 스마일캐시 적립’ 프로모션은 3일 단 하루 동안, 3월 출발 해외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만원의 스마일캐시가 적립되는 이벤트다. 31일까지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호텔 예약 시 최대 10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있다. 또한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G마켓의 라방 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괌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진에어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카세어링과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다양한 마케팅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그린카는 이번 MOU를 통해 ‘진에어’ 고객들에게 ‘그린카 하루 종일 3만 원 정액’ 쿠폰과 제주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린카 전 차종 4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진에어는 ‘그린카’ 고객들에게 내년 2월까지 ‘국내외 항공권을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문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여수공항이 15일 기준 2년 연속 연간 이용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여수공항은 이날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와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위로를 표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전남도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 그리고 주민대표가 참석했으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여수공항의 쾌거를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은 “내년에는 코로나 규제 완화에 대비하
현대카드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해외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우선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를 할인해주며 진에어를 통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건당 최대 2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를 이용해 동남아, 괌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수하물 패키지 100원 이벤트도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 예정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결제 시 최대 5만
현대카드는 8월 한 달간 여행,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항공편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고객을 위해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에어를 통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 중 대한항공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함께 만든 스페셜 디자인 티셔츠(총 3000장 한정)를 받을 수 있으며, 현대카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의 라이브커머스인 ‘LDF LIVE’이 증가하는 내국인 여행수요를 잡기 위해 오늘 14일 저녁 8시 롯데제이티비의 괌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롯데면세점이 기획한 이번 패키지는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3박 4일 일정으로 진에어 항공편을 이용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40분에 출국하고, 괌 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 5분 귀국하는 시간대로 구성되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 롯데호텔 괌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룸을 공개한다. ‘베이비룸’과 ‘풀사이드클럽룸’ 두 가지 타입으로
G마켓과 옥션이 여행 대규모 프로모션 ‘여행 빅세일’을 맞아 사전 설문을 진행한 결과, 당장은 국내여행을 떠나고 해외여행도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G마켓과 옥션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국내외 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여행 빅세일’을 진행한다. ▲쿠폰 ▲특가 ▲휴가 ▲랭킹 코너로 구성, 특히 ‘휴가’ 코너에서는 사전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제주도’, ‘호캉스’와 같은 11개 휴가 키워드와 연관된 상품을 선보인다.‘특가’ 코너에서는 국내 및 해외여행 상품 8개와 항공권 2개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