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21일까지 ‘미리 가을, 브랜드 픽’ 프로모션을 진행, 총 60여개 브랜드가 동참해 가을 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가을 신상품 소개 △이달의 브랜드 균일가 △투데이 핫딜 △라이브 방송 특가전 등을 통해 여성 및 남성 의류, 진캐쥬얼, 잡화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에고이스트, 주크, 랩, 올리비아로렌 등이 있다.먼저 가을 신상으로 게스의 맨투맨과 팬츠, 지오다노의 셔츠와 슬랙스, 에고이스트의 아우터 및 원피스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아울러 이달의 브랜드로 신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와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커넥트의 투자회사 (주)플레로엔(대표 이정훈)이 개발한 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전투를 펼치는 수집형 RPG다. 2016년 출시된 후속작으로 기존 작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캐릭터가 다수 추가됐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130여 종의 캐릭터는 아름다운 감정 표현과 생동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자회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 글로벌’이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등장한 ‘리나’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공격형 캐릭터로 매력적인 외형을 갖추고 있다. 불의 힘이 담긴 거대한 창을 활용한 넓은 범위의 광역 공격에 특화됐으며, 일정 시간 동안 한층 강력해진 상태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스킬을 지녔다. 또한, 난사형 창술 공격에는 추가 콤보로 이어지는 ‘스매시 액션’이 존재한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이번 업데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을 오늘(17일)부터 시작한다. '솔라레의 창'은 장비의 격차 없이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로 PvP 경험이 없는 이용자도 즐길 수 있다. 60레벨 이상 전승/각성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솔라레의 창' 프리 시즌 전장 ▲올룬의 계곡 ▲쏠의 유적에서 ▲만샤움 숲 ▲비취별빛 숲 ▲카드리 폐허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랭크 페이지를 통해 상대 이용자의 전승/각승 여부, 메인 캐릭터, 장비 정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 업데이트의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God of Thunder: 전율의 섬광'은 리니지M의 7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23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7번째 신규 에피소드 기념 ‘TJ 쿠폰’ 2종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뇌신’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뇌신’은 번개의 힘을 활용한다. 이용자는 ▲대상 공격 시 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17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3종을 실시하고, 신규 맵 2종을 추가 했다고 17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작되는 이벤트 3종은 17주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저승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저승컴퍼니의 ‘이승관리팀’은 내달 5일까지 ‘이생전생 퀴즈’를 매일 3개씩 출제한다. 이용자들은 누적 점수의 각 구간에 따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점수 상위자 유저 20명을 추첨하여 저승컴퍼니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가 업그레이드 된다. 주인공 카엘이 훈련을 통해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시나리오 개선을 통해 카엘의 레벨 업 한도가 기존 10레벨에서 13레벨로 늘어나며 새로운 레벨 달성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각 레벨 달성 시 획득하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을 보호하는 쉼터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에 나선다.광산구는 17일 오전 구청 2층 회의실에서 LH광주전남지역본부, 광산경찰서와 ‘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 기관은 위기가정으로부터 분리된 아동에 대한 보호, 치료, 양욱 서비스를 제공할 인프라 구축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광산구는 쉼터 설치와 지정, 학대피해 아동의 안전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등을 총괄하고, LH는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 경찰은 쉼터에 입소한 아동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특히,
전남 담양군이 1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담양군복지재단, 담양지역자활센터 등 5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노동일 전남공동모금회장, 허영호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를 포함한 5개 기관 대표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차량 6대(1억 7천만 원)와 복지사업비 1,650만 원을 전달했다. 기증된 차량 중 승합차 4대는 담양군노인복지관, 담양지역자활센터, 담양시각장애인연합회, 혜림종합복지관에 전달됐으며 경차 1대는 노인복지시설 양지원, 냉동탑차 1대는 담양군복지재단에
전남 강진군은 ‘2022년 을지연습’을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 강진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 총 200여 명이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앞서 2022년 통합방위협의회를 오는 8월 16일 강진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하며, 국지도발대응연습을 시작으로 군 상황조성 및 계획보고, 을지연습 준비상황에 대해 사전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대응으로 축소 시행해 왔으나 이번에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적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연습은 북한 미사일 발사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대비태세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한 실전 연습을 진행할 방침이다. 순천시의 을지연습 참가 기관은 군·경·소방·유관기관 등을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에 따르면, 명품농업대학 사과 전정 전문가 교육생 29명이 17일 전라북도 무주군, 진안군 일원에서 사과 현장 교육을 다녀왔다.교육생들은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선도 농장을 방문해 품종별 수형과 전정 상태를 관찰했다. 이를 통해 지난 1월 동료 교육생 농장에서 실습한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효과적인 사과 전정 관리 요령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올해 이른 추석을 대비하기 위해 홍로 품종의 착색 및 품질 관리 요령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여름철 토양과 수분 관리를 통한 일소 및 엽
전남 여수시와 ㈜한양,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초록빛 나눔 캠페인’에 함께 나섰다.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시장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김형일 한양 대표이사,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에너지 취약계층 LED교체 운영 사업비’ 전달식이 열렸다.㈜한양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조성된 6천 5백만 원 상당의 사업비는 ‘초록빛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145가구의 LED조명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초록빛 나눔 캠페인’은 조손가정이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사고 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일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문화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동현·김봉성·임윤택 ·임현수·박쌍배·이호성 군의원과 한화진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 지사장, 박장배 추진위원장, 김찬일 번영회장 등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각 읍면소재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주민 역량강화 사
전남 보성군은 지역 문화관광시설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17일 군에 따르면 차 문화의 멀티플렉스인 ‘봇재’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주말 공연을 마련하여 보성차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성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였다.이번 ‘봇재에서 만나는 작은음악회’는 통기타 가수 강현수, 퓨전국악그룹 보성다소리, 채동선실내악단, 조이플앙상블이 출연하여 한여름의 낭만을 선사했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오는 20일(토) 오후 1시부터 보성다소리의 퓨전국악 음악회가 예정되어 있다.또한 전국최대의 차(茶)전문 박물관인
전남 목포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7차례에 걸쳐 시의원 선거구 권역별로 진행할 방침이다.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8기 시정목표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설명하는 한편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화는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권역별 시민이 사회자를 맡아 대화를 진행하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과 인터뷰를 사전 촬영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시는 코로나19 상황을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6일(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8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 먼저 정 시장은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어린이 테마파크는 황길동 6번지 일원의 구봉산 자락에 60만 3,000㎡ 규모의 중앙근린공원에 위치하며, 전체 부지 중 약 8만㎡ 부지에 대해 공공사업으로 ▲숲속야영장 ▲상상놀이터(실내·실외) ▲스포츠 클라이밍장 ▲소재전문과학관을 건립할 계획이다.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테마파크 사업은 광양만의 특색있는 관광 랜드마크 조
전남 장성군이 연일 지속되는 고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농가 경영상황 안정을 위해 팔을 걷었다.군은 공공비축미 톤백포장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톤백포장재는 농산물 검사기준 규격의 800kg들이 대형 포대다.단가는 장당 8000원으로, 자부담 4400원(부가세환급금 400원 포함)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군이 보전해 준다. 총 사업량은 8만 8333매다.대상은 장성지역에 주소를 둔 공공비축미 출하 농가로, 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는 이달 26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군은 수확철에 맞춰
전남 보성군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168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보성군은 다시 찾아오고, 다시 성장하는 희망의 보성군을 목표로 하여 보성프롬나드 조성(커뮤니티센터, 해변 데크 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으로 매력 공간을 창출함은 물론 인구 유출을 억제하며 지역자원 기반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한 조성농공단지 신규 조성 등의 6개 사업을 발굴하여 이번 기금(168억, 22년 72억, 23년 96억)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군은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여성경제인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와 특성화고 학생들의 여성기업 취업 확대 등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지역 여성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교육청은 여성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수의계약 금액 범위 확대, 지역 여성기업 업체 우선 구매 활성화 등을 협의했다. 이어 지역업체 우선 구매를 촉진하고자 학교장터(S2B)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빛고을 에듀몰’을 구축할 계획도 밝혔다.또 특성화고 학생들의 지역 여성기업 취업 촉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