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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JH장흥방송’ 개국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개국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 언론사 관계자,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개국식은 장흥방송이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 상영과 현판 전달식, 떡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 장흥방송 개국식 JH장흥방송은 지역 관광활성화, 기업유치 확대를 위한 영상홍보 강화와,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조직됐다.인터넷 미디어와 모바일 콘텐츠가 사회 중요 이슈를 선점함에 따라,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영상홍보물을 제작해 특색있게 장흥군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새출발을 알린 장흥방송은 위정성 단장을 비롯한 촬영기자, 리포터 등 3명의 인력으로 꾸려졌다. ▲ 장흥방송 개국식 개국식에 앞서 장흥군은 CJ헬로 호남방송과 영상 콘테츠 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흥방송과 호남방송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각종 프로그램 기획과 제작, 방송 송출에 협력하기로 했다.정종순 장흥군수는 “인터넷, SNS 등 온라인 미디어에서는 다양한 영상 홍보물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며 “이 같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국한 장흥방송이 ‘장흥군 유동인구 300만명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전남
광주전남취재본부 = 조준성 기자
2019.09.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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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5천 억 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이에 따라 CJ의 8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1만 2천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한달 가량 선(先) 지급되는 것이다.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300억원, CJ대한통운 약 1,200억원, CJ ENM(오쇼핑부문+E&M부문) 약 900억원, CJ올리브네트웍스 약 600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CGV, CJ헬로 등도 각 사별로 최대 300억까지 협력업체에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CJ그룹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년 명절 성수기에 협력업체들과의 상생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납품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면서“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CJ그룹은 계열사별로 협력사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 식품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을 유지하며 상생 경영의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식품안전상생협회’를 설립ㆍ운영하고 있다.올리브영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상생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과 판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8.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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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18년 한 해 동안 경제, 사회, 환경 분야 가치 창출 활동 및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일곱 번째 발간하는 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 주요 이슈를 선별, ▲경영 성과 ▲고객 ▲지역사회 ▲협력사 ▲임직원 분야 10개 주제로 기술했다.우선 경영 성과에서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서비스 개시와 차별화된 5G 서비스로 5G 글로벌 리더십 선도, CJ헬로 인수 결정을 통한 미디어 신성장 동력 마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사업 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외에도 5G 시대 선도를 위한 신기술개발과 기존기술 혁신 등 연구개발 성과 내용을 담았다.고객 분야에서는 고객 불편 사항 개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정보보안 관리 강화 등 고객 만족을 지속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정리했다. LG유플러스는 ‘GSMA IoT 보안 2018 챔피언’ 수상 등 보안 분야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토대로 LG유플러스가 만들어 나가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기술했다. LG유플러스는 보유한 통신기술 역량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수혜자들의 이야기 담은 CSR캠페인 영상을 제작, 감동을 나누고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 진정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 권위 광고제인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동영상 광고 부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7.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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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주도로 IPTV와 케이블TV 간 인수·합병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 시장 재편상황을 중심으로 한 유료방송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해 학계 뿐 아니라 정부, 사업자까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된다.국회의원연구단체인 ‘언론공정성실현모임(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의원, 책임:정의당 추혜선의원)이 주최하고, 공공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는 ‘바람직한 유료방송 생태계 조성방향: 시장재편 상황을 중심으로’ 정책세미나는 오는 7월 5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과 CJ헬로 인수합병이 무산된 이후 3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관할권 중복, 지역성·다양성 등 공적 보호가치 훼손에 대한 정부의 관련정책과 법·제도의 준비는 부재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이와 관련,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수 의원은 "인수합병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산업 정책적 관점, 정책적 판단 등이 보장되고, 방송통신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어 평가되어야 한다." 면서, "오늘의 자리가 유료방송의 바람직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연구모임 책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는 추혜선 의원은 “정부는 심사과정에서 인수합병 신청 기업들이 지역성 구현 책무 의무를 지속·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운영계획을 제시해야 한다.”며, “향후 입법과정에서 방송통신 전반의 체계적인 심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바람직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7.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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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연구단체인 ‘언론공정성실현모임(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의원, 책임:정의당 추혜선의원)이 주최하고, 공공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는 ‘바람직한 유료방송 생태계 조성방향: 시장재편 상황을 중심으로’ 정책세미나는 오는 7월 5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과 CJ헬로 인수합병이 무산된 이후 3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관할권 중복, 지역성·다양성 등 공적 보호가치 훼손에 대한 정부의 관련정책과 법·제도의 준비는 부재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이와 관련,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수 의원은 "인수합병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산업 정책적 관점, 정책적 판단 등이 보장되고, 방송통신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어 평가되어야 한다." 면서, "오늘의 자리가 유료방송의 바람직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연구모임 책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는 추혜선 의원은 “정부는 심사과정에서 인수합병 신청 기업들이 지역성 구현 책무 의무를 지속·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운영계획을 제시해야 한다.”며, “향후 입법과정에서 방송통신 전반의 체계적인 심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공공미디어연구소 김동준 소장은 “국내 유료방송 환경은 합산규제의 일볼, 모바일 퍼스트 환경, 글로벌 OTT의 국내 진입 등 또 다른 변화에 직면하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7.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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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과 정의당 광역·기초의원들이 4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통신기업의 케이블방송 인수합병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정부에 공공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추혜선 의원과 14인의 정의당 지방의원들이 공동 개최했다.추혜선 의원은 3년 전 SK텔레콤의 CJ헬로 인수 시도 당시와 비교할 때 최근의 인수합병 시도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정부와 업계의 분위기를 언급하며 “아무리 시장이 변화했다 해도 방송과 통신이 공공재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추혜선 의원은 “공공성에 대한 책무는 통신 대기업들이 케이블방송을 인수한다 하더라도 사라지는 게 아니다”라며 “정부는 인수합병 심사 과정에서 케이블방송의 지역성, 방송서비스의 안정성, 동네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시청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면밀히, 가장 우선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공동 주최한 정의당 지방의원들은 “케이블방송에서 운영하는 지역채널은 지역의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시기 후보 초청 토론회를 진행하며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게 평등하게 기회를 부여해 민주주의와 지역정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의미를 짚었다. 이들은 “산불, 지진 등의 재해 상황에서 케이블방송은 지역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역에서 일하는 케이블방송 노동자들은 주민들의 민원과 안전을 챙기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ldquo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7.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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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회장 이재현)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유망한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제 3회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오크리에이터스(O! CreatUsㆍOpen+ Create+Us)'를 개최하고, 오는 6월 2일까지 충청∙호남∙제주 지역의 작은기업과 전국의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모집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작은기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작은기업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기업에는 색다른 형태의 홍보 기회를,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각각 열린 1, 2회 공모전을 통해 총 50팀의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1:1 매칭을 통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여기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총 7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3회 공모전에서는 세종∙충남∙전북∙전남∙광주∙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해당 지역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 각 30팀을 선발, 역시 1:1 매칭을 통해 작은기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DIA TV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1:1 멘토링을 포함,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크리에이터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이후 DIA TV 및 CJ헬로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5.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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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14년 1월 황창규 회장 취임 후 14명의 정치권 인사, 군인과 경찰, 고위 공무원 출신 등에게 고액의 급여를 주고 민원해결 등 로비에 활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KT는 이들에게 공식 업무 없이 자문 명목으로 수천만~수억원을 지급했다.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은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위촉된 ‘KT 경영고문’ 명단을 확보해 공개했다. KT는 정치권 인사 6명, 퇴역 장성 1명, 전직 지방경찰청장 등 퇴직 경찰 2명, 고위 공무원 출신 3명, 업계 인사 2명을 ‘경영고문’으로 위촉하고 매월 ‘자문료’ 명목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들의 자문료 총액은 약 20억원에 이른다.이들은 KT 퇴직 임원이 맡는 고문과는 다른 외부 인사로, 그 동안 자문역, 연구위원, 연구조사역 등 다양한 명칭으로 세간의 입길에 오르내렸다. 이번 명단 공개로 실체가 더 분명해졌다.친박 실세로 꼽히는 홍문종 의원 측근은 3명이나 위촉됐다. 이들은 각각 홍 의원의 정책특보, 재보궐선거 선대본부장, 비서관을 지냈다. 위촉 당시 홍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현 과방위) 위원장이었다. 2016년 8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KT 경영고문으로 활동한 남○○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18대 대선 박근혜 캠프 공보팀장을 지냈다.17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을 지낸 박성범 전 한나라당 의원은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매월 603만원을 받고 KT 경영고문으로 활동했다. 2015년 1월부터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19.03.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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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ICT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2019년을 미래를 위한 기회로 만들겠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통신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케이블TV 사업자 CJ헬로 인수를 통해 확대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그레이드된 미디어 경쟁력으로 5G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며 “5G 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고객의 일상의 변화를 일으키고 B2C 사업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B2B 영역에서도 사업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및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우선 2018년 영업수익 12조 1,251억원, 영업이익 7,309억원, 당기순이익 4,816억원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또한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정관에는 ‘에너지 진단, 에너지 기술, 에너지 안전관리, 기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관련 사업 및 기계설비사업’이 사업목적으로 추가됐다.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으로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이와 함께 사내이사 이혁주 LG유
IT·비즈
신대성 기자
2019.03.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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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5일째 미세먼지 극심으로 환경부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 심장질환뿐 아니라 암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 우울증 자살률 증가 및 비만 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실외활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실내에서는 환기조차 어려워져 깨끗이 정화된 공기를 만들어주는 공기청정기를 많이 이용하는 상황이다. 이에 공기청정기의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그중 인기 브랜드는 위닉스, 샤오미, 삼성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기능과 다양한 기능이 있는 다이슨, LG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이러한 제품들을 사용함에 있어 구매보다는 제품청소, 관리, 계약기간 동안 무상AS 등의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렌탈을 이용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런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렌탈은 의무사용 조건과 반납조건이 있으며, 렌탈 비용 또한 원래 제품 가격보다 훨씬 비싸다. 이 와달리 ‘CJ헬로렌탈’은 3년 렌탈 이후 소유권이 이전되며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헬로렌탈 서비스는 카드 한도와 상관없이 장기 할부와 비슷한 방식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도를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초기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목돈 마련이 부담스러운 1인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다.CJ헬로렌탈에서는 LG퓨리케어, 삼성블루스카이, 삼성큐브 공기청정기 등이 렌탈 가능하다. 공기청정기는 굳이 케어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가정에서 청소기로 필터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필터는 인터넷에서 최저가 3~4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공기청정기 렌탈 전문업체 &ls
금융/증권
이정아 기자
2019.03.0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