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인 워셔블세탁기에 곰팡이때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생했지만 소비자에게 정책상 이유로 보상을 거부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결혼 3년 차의 소비자 A씨는 모든 혼수를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입했다고 한다.그중 슈트도 세탁이 된다는 삼성전자의 워셔블세탁기를 구입하고 3개월 되는 시점에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빨래에 묻어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문제발생의 정확한 이유를 모른 소비자 A씨는 거름망 청소를 비롯해 한 달에 한번씩 내부 청소를 주기적으로 했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자 세탁기를 분해해서 청소까지 했던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