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백설기데이는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지정하여 실시하는 기념일이다.이날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귀리우유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김상수 NH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 직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은 11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299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9㎡A 72가구 △49㎡B 112가구 △59㎡A 21가구 △59㎡B 43가구 △74㎡A 6가구 △74㎡C 6가구 △74㎡D 19가구 △74㎡E 17가구 △74㎡F 3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은 전용기·강민정·강성희·도종환·류호정·우원식·이은주·이탄희·이학영 국회의원, 학교부터 노동교육운동본부,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9월 21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노동인권교육 법제화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14년 현장실습을 하던 중 괴롭힘과 폭행‧협박으로 하늘로 간 故 김동준 군과 ′17년 현장실습의 안전 문제와 과도한 노동강도에 대한 공분을 일으켰던 故 이민호 군 사고가 일어난 지 수년이 지났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 노동환경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큰 문제다.여성가족부의 "2
한국과 독일이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독 커뮤니티 6개 기관이 통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18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통합 학술대회 프레스 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부임 예정인 주한독일대사관 게오르크 슈미트(H.E. Georg Schmidt) 대사내정자, ADeKo 김효준 이사장(연세대 특임교수), 한독상공회의소(KGCCI) 마틴 헹켈만(Dr. Martin Henkelmann) 대표,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 주한고등교육진흥원(DAAD) 이호경 대리대표, 주한독일문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3일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과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을 만나 글로컬 상생을 위한 생태 도시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대담은 글로벌 기후 위기로 생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국 대학가에 이슈가 되고 있는‘글로컬대학30’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등 대학 정책의 전환기에 지역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이라는 주제로 각 기관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담은 10월로 다가온 글로컬대학
[뉴스워커_이슈 들추기] 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인 4일 교육계는 전국에서 이를 추모하는 ‘공교육 멈춤(정상화)의 날’에 나선다. 서이초에서는 추모제가 진행되고, 서울 여의도와 전국 교육청 앞에서는 동시다발 추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교사들이 추모를 위한 단체 행동에 나서는 가운데, 교육부가 일선 학교의 재량휴업과 교사들의 단체 행동을 막아서면서 혼란이 예고된다. 특히 교육부가 ‘공교육 멈춤의 날’에 동참하는 재량 휴업이나 교사의 개인 연가 등과 관련해 중징계도 가능하다고 경고했으나 일부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지지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지난 26일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유소년 클럽 대상으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하는 ‘Spike Your Dream’ 배구 교실을 개최하였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1일에는 서울 맑은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구단 훈련장인 인천 송림체육관으로 초청해 일일 배구교실을 진행하였고, 23일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학교 중 선수단 방문을 희망하는 학교 모집을 통해 창일초, 난우초, 서일중, 온곡중, 경인고, 덕성여고 등 초·중·고 각각 2개교 총 6개 학교를 방문하여 일일 배구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023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를 오는 26~27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박람회는 광주·전남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한국전력 등 40여 곳이 함께 참여, 지역대학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인재의 진학과 진로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박람회는 개막식에 이어 ▲지역대학 및 기업 홍보부스 ▲대학입시 강연 ▲토크콘서트 등으로 운영되며 포토존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홍보부스는 지역대학,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WON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하는 ‘Spike Your Dream(스파이크 유어 드림)’ 배구 체험 교실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ESG경영 실천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 우리카드 배구단 연습구장인 송림체육관에서 연고지 소재 ‘맑은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15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우리WON배구단’ 선수 20명은 아동들과 팀을 이뤄 배구 코칭을 하고 미니 경기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유일하게 프로스포츠단을 운영한다는 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10일(목) 서울 용산구 용산철도고등학교에 우정학사(기숙사)를 준공 ‧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용산철도고 우정학사는 연면적 약 1천㎡ 규모에 지상 3층, 총 28개실로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해 커뮤니티실,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준공식에는 부영그룹 이희범 회장과 최양환 대표이사, 박현순 전무,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백해룡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을 포함해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서울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고인이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던 중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렸다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학부모 갑질’을 두고 비판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소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23)씨가 지난 18일 오전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학교 관계자가 그를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 “서울교사노동조합, 동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해‘은행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은행원 직업체험’ 부스에서는 실제 은행 창구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폐 계수기, 통장 단말기, 장정맥 센서 등 금융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은행원이 되어 고객 응대 및 통장 개설 체험 등을 할 수 있다.조은주 본부장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은행원 직업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이 유력한 이동관 대통령실 특보에 대한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법무부에서 ‘이동관 후보 자녀의 학교 폭력 의혹’ 관련 하나고 및 서울시교육청에 단 한 차례의 자료 제출 요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임명 철회 이후로도 학교폭력에 대한 검증 절차가 부실했고 사실상 인사정보관리단에서 검증을 패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서울시교육청과 하나고등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은 이동관 특보 검증 과정에서 이동관 특보의
올해 7월 이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알려진 가운데, 국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광진구을)은 오는 2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 제2간담회의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먹거리 안전 어떻게 지킬까" 토론회를 개최한다.일본은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에서 앞으로 약 30년간 원전 오염수를 알프스(ALPS, 다핵종제거장치) 장비를 이용해, 60여 종에 이르는 오염물질을 정화해 해양으로 방출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세상을 등진 여고생 박주원 양의 변호를 맡고서도 세 차례나 재판에 불출석, 패소하게 만든 권경애 변호사 파문이 연일 확산 중이다.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고 정당한 배상을 끌어낼 변호사의 직무유기가 이번 사례 말고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준다. 최근에는 시민과 시비가 붙은 예비 검사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고 폭언을 퍼부어 법조인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높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변호사가 소송을 의뢰 받고도 직무를 수행하지 않아 징계를 받은 사례는 총 9건이다. 권 변호
이탈리아가 대화형 AI(인공지능) 챗(Chat)GPT 접속을 전면 금지하면서 논란이 한창이다. AI가 인간을 초월하는 불편한 골짜기를 막자는 찬성론 한편에서는 시대를 읽지 못하는 전근대적 정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탈리아의 사례를 통해 현재 챗GPT에 대해 별도의 제한을 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정책을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이탈리아 정보보호국(DPA)은 지난달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챗GPT의 접속을 일시적으로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국민들은 정부 제한이 해제될 때까지 챗GPT를 사용할 수 없다. DP
전라남도립도서관은 30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감대 형성하는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총회 및 협력 워크숍’열린다고 밝혔다.전남도립도서관과 (사)공공도서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공공도서관 관장과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로 도서관 직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장으로 펼쳐진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행사 첫 날인 29일 2023년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와 특별강연,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정기총회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3일 "서울교육 정책 및 공공성 홍보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5일 밝혔다.농협은행은 서울 전 영업점에 교육청 기관소식지 비치, 홍보 포스터 및 서울교육 정책 홍보 영상 등의 콘텐츠를 디지털 미디어보드에 게시하여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시 교육청의 정책 홍보에 기여하며, 서울시교육청은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 고향사랑기부제 등 공공성 사업 홍보물 등을 게시하여 농협은행의 활동과 공공성 홍보에 기여할 예정이다.NH농협은행 조은주 서울본부장
전남도의회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 소속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 전서현(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지난 9일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을 방문해 농촌 유학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철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교육위원장을 만나 서울시교육청 농촌 유학 사업 예산 삭감에 당혹감을 표하고, 참여 학부모의 의견을 전달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이 추경에 통과될 수 있게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만나 “앞으로 전남만의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을 잇달아 방문해 이승미 교육위원장과 조희연 교육감에게 농촌유학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올해로 3년 차를 맞는 농촌유학 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의회는 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장은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정철(더불어민주당, 장성1), 전서현(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참석했고, 김여선 혁신교육과장 등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도 함께했다.농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이 개인별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