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은 지난 25일 강진버스여객터미널 앞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 코로나19 확산 대응 강화를 위한 방역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강진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의용소방대, 방범연합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이 참여해 민관이 합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캠페인을 통해 타 시‧군 이동자제 및 대면 접촉 최소화, 타 지역 방문 후에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 받기,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언제 어디서든지 마스크 쓰기
광주‧전남
조준성 기자
2021.08.27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