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의 '꼬마 인형'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2/310482_312009_3118.png)
4년차 가수 전유진의 깊이가 느껴지는 '꼬마 인형' 무대 영상이 4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전유진 - 꼬마 인형'은 10일 오전 총 102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유지했다.
이 영상은 전유진이 '현역가왕' 2회에서 부른 최진희의 '꼬마 인형' 무대를 담았다. 전유진은 완급 조절과 감정 표현이 어렵기로 소문난 '꼬마 인형'을 도입부부터 완결부까지 깔끔하게 소화해 동료, 선후배 가수들을 놀라게 했다.
'현역가왕'은 전유진을 비롯해 김다현, 린, 별사랑, 강혜연, 윤태화, 신미래 등 내로라하는 현역 가수들이 참가하는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내년 열릴 한일 트로트 가왕전 참가자를 가리는 만큼 초반부터 신경전이 치열하다. 현재 각 가수의 무대에 출연자들이 점수를 매기는 탐색전이 진행되고 있다.
전유진은 2019년 방송한 '미스 트롯' 진 송가인의 무대를 보고 노래를 시작한 신인이다. 중학생 때 첫 출연한 가요제에서 단번에 우승할 정도의 실력자로 깊고 그윽한 저음과 맑고 깔끔한 고음, 현란한 꺾기와 안정된 호흡 등 대가수의 요건을 두루 갖춰 신동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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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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