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 김승남 전) 지역위원장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고흥군 군민회관에서 저서 「행복한 전남, 빛나는 코리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 송영길 의원, 서삼석 의원, 김민기 의원, 김철우 보성군수, 정종순 장흥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해김씨종친회 임직원과 여산송씨종친회 임직원까지 참석하여 지역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남다름을 보여줬다. 또한 김선동 (전)국회의원, 서갑원 (전)국회의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 김승남위원장은 “정부가 내년부터 농업의 공익적・다원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익형직불제가 농업・농촌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직불제에서 소외되었던 산림분야와 수산분야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익형직불제는 쌀 중심의 직불체계를 모든 작물로 확대하고, 중소 농가의 소득안정과 공익적 기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공익적 기능은 농업의 다원적기능인 환경・생태 보전 및 경관 조성, 먹거리 안전 등의 기능을 강조한 것이다. 김위원장은 “지금까지 쌀 생산 중심의 직불제로
[뉴스워커_박경희 기자]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10일 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했다. 친서의 핵심은 ‘남북 정상회담’이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며 사실상 수락 했지만, 그 ‘여건’이란 것이 쉽지 만들어질 수
▲ 7월21일 반포주공 1단지2주구 주민총회가 열리기로 한 심산기념문화센터 추진위가 추진위원장(김병대)에게 총회금지소송을 제기한 결과, 법원이 추진위의 손을 들어줬다.반포1단지3주구 재건축사업의 김병대추진위원장은 2012년3월 설계자를 뽑았다. 당시 김위원장이 다니던 삼우건축설계사무소가 주민투표로 당선됐다. 그러나 겸직의 문제가 된 김씨는 추진위원에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