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티와이엠, 대표: 김희용, 김도훈)은 1951년 동양물산(주)로 설립하여 1973년 상장한 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중견기업이다. 2021년 3월 (주)티와이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각종 자연재해로 식량수급의 안정성이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농업 생산을 위한 농기계 산업도 급변하고 있어 TYM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TYM의 2023년 매출액은 8,364억 원으로 전기 대비 28% 감소하였다. 2022년 1조 1,661억을 기록하며 1조원을 넘겼던 매출액은 2021년의 8,
전남 해남군은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미국내 한남체인 5개점에서 해남농수산식품 판촉행사를 갖는다. 한남체인은 미국내에서 9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인전문마켓으로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플러튼점을 비롯해 5개 매장에서 김치 특판행사를 비롯해 한눈에반한쌀, 잡곡, 고구마칩, 김, 미역 등 미국 바이어에 의해 최종 선정된 15개 품목을 판매한다. 군은 행사장 내 소비자 대상 시식행사와 현지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뉴욕현지에서 열린 남도김치 담그기 행사가 성황리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 우리나라 물분야 혁신기업과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다. * CES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로 150여 개국에서 4천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스타트업이 혁신기술을 전시하는 CES2024 유레카관에 232㎡ 규모의 K-water관을 열었다. 물산업의 K-브랜드를 소개하는 장이다. 올해에는 19개의 협력기업과 함께 참여했다. 14개 회사와 참가한 작년에 비해 더 많은 기업에 글로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세계 최대 글로벌 테크놀로지 전시회인 CES 2024 공동관 참가의 일환으로 ‘코카 나이트(KOCCA Night)’를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코카 나이트는 K-콘텐츠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그 진출시장이 더욱 확장됨에 따라, K-콘텐츠 스타트업과 미국 현지 투자자, VC 등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K-콘텐츠 스타트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문체부 전병극 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혁신기술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물분야 혁신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K-water 전시관 개관행사가 진행됐다.행사에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CES에 동반참가한 물-에너지-도시 분야 대표 혁신기업 3개사(에코피스, 스코트라, 공간의 파티) 관계자가 참여해 본 전시회를 통한 투자유치 바이어 발굴 등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시간
CES 2024에서 콘진원 지원지업 중 9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코카(KOCCA) 공동관을 운영한다.◆ 콘진원 지원기업 중 9개 기업 CES 혁신상 수상으로 미래 콘텐츠산업 이끌 경쟁력 확인CES 2024에서 콘진원 지원을 받아 혁신상을 수상하게 된 9개 기업은 ▲주식회사 닷 ▲캥스터즈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법무법인 세종에서 미국수출입은행(Export-Import Bank of the United States, 이하 ‘美수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우리 기업의 미국 투자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라운드테이블(Korea-US ECA Financing Joint Roundtable)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 탈탄소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미국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기업 14개사와 글로벌 금융기관 10
전남 해남군이 지역 농수특산물의 미국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LA한인축제 기간 중 현지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농식품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로 50회째를 맺는 LA한인축제는 미주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축제로, 올해는 4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올해 처음으로 단독부스를 구성해 본격적인 판매 활동을 갖는다. 해남군 참여 업체는 이웅식품과 해남에다녀왔습니다, 온드림푸드, 성진 등 4개업체로, 참기름, 된장, 고추장, 아이스군고구마, 김치, 고춧가루 등 해남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시장 공략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K-푸드 글로벌 홍보마케팅’ 세일즈 전개에 나섰다.김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1일 미국 대표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Costco)와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그리고 유기농 제품 전문매장인 트레이더조(Trader Joe’s)와 스프라우트(Sprouts)를 찾아 현지 식품트렌드 및 K-푸드 입점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식품 입점 확대와 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미국은 한국 농수산식품의 주요 수출국이자, 올해 9월 기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과 재외동포 교류 증진을 위해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남도 경제사절단이 10일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고 밝혔다.전남 26개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전남도 경제사절단은 16까지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제50회 한인축제에 참가해 제외동포 경제인과 네트워크 구축 및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 등 실리적 통상협력 강화에 나선다.11일 오랜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을
광주김치가 미국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김치수출을 위해 세계김치연구소가 ‘수출마케팅 및 시장개척 컨설팅사업’을 추진한 결과 김치제조업체 4개사의 광주김치 2.5t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미국 수출에 참여하는 김치업체 4개사는 ㈜김치타운, 빛고을김치, ㈜채자연, ㈜해담촌이다. 100% 국내산 원부재료를 활용한 고급 프리미엄 김치로 배추김치와 갓김치 2.5t을 미국 LA(Los Angeles) 시장에 선보인다.일반적인 김치수출 단가는 ㎏당 4000원 내외인데 반해 이번 수
해남군(군수 명현관)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가 농수산물 수출의 첨병으로 미국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 해남군은 (재)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 수출판로개척을 위해 LA한인축제 및 해외상설판매장 연계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7월에는 미국 시장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해남미소 입점물품을 중심으로 미국에 있는 상설판매장인 한남체인 2개점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한다. 고구마 등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쌀과 김, 잡곡, 장아찌 등 해외 수출이 가능하고 해외거주 교민들이 선호하는 물품들로 구성해 미국 시장의 문
미래차 선도도시 구축 등을 위해 선진지를 시찰 중인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강수훈·채은지·이명노 시의원 등 광주시 대표단은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엔비디아 등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을 잇따라 방문,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들 빅테크 기업은 지난 3월29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열린 광주 미래차 비전 선포식에서 기조연설자로 참여하는 등 지역 자동차산업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3일(현지시간) 김 부시장 등 광주시 대표단은 구글 시애틀지사를 찾아 인공지능 연구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후 근무여건 등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에서 미국 풀러턴(Fullerton)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풀러턴시 ‘김치의 날’ 선포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K-푸드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미국 사회에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풀러턴시 고광림 정책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한편, 지난 3월 8일 미국 풀러턴(Fullerton)시는 매년 11월 22일을
전남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LA와 인근 파라마운트, 플러튼 등에 머물며 미국 로컬마켓인 노스게이트에서 ‘고흥 유자음료 시음행사’를, 한남체인에서는 ‘고흥 농수산물 홍보 판촉 행사’ 등 2개의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노스게이트 마켓에서는 미국 판매용으로 개발된 고흥유자알로에 음료 시음 행사를 현지 고객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LA 한인 언론사에서도 행사 취재와 공영민 군수를 인터뷰하는 등 현지에서도 큰
전남 보성군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농특산물 기프티쇼’에 참가해 녹차수도 보성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총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보성의 차와 도예, 천연염색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초로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로 등록된 보성키위 홍보에 주력했다.보성군은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이며,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보성키위축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축제 홍보를 위해 키위 시식·판매 부스도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을 찾은 김철우 보
해남군은 8일 현산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친환경쌀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된 물량은 20톤으로, 앞으로 연간 500톤의 해남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특히 이번 수출은 지난 9월 명현관 해남군수의 미국 방문시 현지 식품회사인 민슬리(Minsley)를 방문, 송태진 대표이사 등을 만나 협의한 결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쌀의 판로 확보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방미 성과에 힘입어 민슬리(Minsley)와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500톤 물량의 해남 친환경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미국 순방에서 남도장터유에스(US) 개장과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전남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만큼, 앞으로 ‘세계로 웅비하는 전남’ 비전을 실현하자”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민선8기 첫 정례조회를 열어 “민선7기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 추진, 방사광 가속기 유치경쟁 등을 겪으면서 전남도가 세계적 수준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최근 미국시장에서 지자체 처음으로 단독 관광설명회를 하고, 20억 달러 규모 외자유치 협약을 하면서 보여준 영문 소
전라남도는 2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전국 지자체에선 처음으로 전남산 농수산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를 정식 개장했다.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이날 개장식에는 미셸박스틸 미국 연방하원의원과 미국 내 한국계 정치인, 김영완 LA총영사, 김승욱 코트라LA무역관장 등 현지 기관장, 장정숙 오렌지카운티호남향우회장 등 한인 동포단체가 대거 참석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전남도는 그동안 지역 농수산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미국 현지에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2월부터 온라인 쇼
최근 미국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과 관련해 셀트리온이 미국 내 생산시설을 확보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15일 셀트리온은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게재해 이같이 드러냈다. 해당 글에서 셀트리온 측은 미국 정부의 행정명령이 그룹 내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하며, 향후 유리한 점을 따져 미국 내 생산시설 확보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셀트리온 측은 게시글에서,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