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추진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롯데웰푸드가 세 번째로 펴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2022년 7월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이후 발간한 첫 보고서다. 새롭게 출범한 통합 법인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성과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통해 도출된 롯데웰푸드의 6대 중대성 이슈 ▲지속가능한
롯데제과는 합병으로 출범한 통합 법인에 대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2018’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 취득을 기념하며 지난 3일 롯데양평빌딩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롯데제과는 2021년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롯데푸드와 합병해 통합 법인을 출범한 후 확장 심사를 진행하며 ISO45001 인증을 준비해왔다. 이번 인증으로 국내 전체 17개 공장을 포함 본사, 롯데중앙연구소까지 주요 사업장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
롯데제과가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6일 발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2022년 상반기까지의 활동을 담았다.올해 7월 이뤄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이전까지의 ESG경영 성과를 공개하고 정보를 정리했다. 보고서는 기업 소개, 사업 소개, ESG 전략,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록 등 총 7개의 챕터로 구성했으며, 롯데제과 업(業)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보고서에서 ‘연간 플라스틱 감축량 710t
등 빙과 업체 빅4 임원들이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경제 등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19일 빙그레 법인과 빙그레·롯데푸드 아이스크림 담당 최고책임자들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한 롯데제과와 해태제과 임원 등은 담합행위에 감담해 입찰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4개사 빙과류 제조·판매사업자는 2016년 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아이스크림 판매·납품 가격 및 영업 경쟁 금지 등을 합의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담합 기간
롯데 푸드몰이 개그맨 김준호와 손잡고 ‘펀 커머스(Fun Commerce)’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제과 ‘Chefood(쉐푸드)’는 개그맨 김준호가 운영 중인 SNS 콘텐츠 ‘얼간 김준호 쌉기획’과 만났다. 쌉기획은 김준호와 동료들이 함께 차린 광고기획사 이야기를 담은 펀 커머스 콘텐츠다. 쌉기획에서 김준호는 최근 출시한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소개했다. Chefood는 얼간 김준호 채널과의 펀 커머스 협업을 기념해 자사몰 롯데 푸드몰에서 할인 행사를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블렌딩 카레 구매 개수에 따라 25%부터 최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첫 번째 쿠킹 클래스 행사를 소비자 마케터 ‘그린스푼’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스푼은 25~49세로 구성된 주부 마케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SNS채널에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롯데제과는 선유빌딩(과거 롯데푸드 사옥) 1층 솔루션센터에서 ‘누구나 Chef가 되는 Food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그린스푼 주부 마케터 16명을 초청해 Chefood 카레를 활용한 맛있는 메뉴를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롯데
롯데가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롯데는 지난해 10월 모든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를 마쳤으며, 올해 전 상장사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모든 상장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재계 그룹은 롯데가 처음이다. 롯데는 작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환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는 삼성전자의 멀티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나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롯데제과는 삼성전자와 삼성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포크 큐커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행사기간동안 삼성카드 ‘My 큐커플랜’에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하면 롯데푸드몰 15,000원 할인 쿠폰을 비롯해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에 맞춰 롯데푸드몰은 비스포크 큐커 전용 기획 구성 ‘Chefoo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7월부로 공식 출범했다. 통합 법인의 대표이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기존 롯데푸드의 이진성 대표는 사업대표를 맡는다. 각 본부나 부문 별로 제과 파트와 푸드 파트가 나눠지지만 전체가 통합되어 운영되는 형태로 전반적인 조직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통합 롯데제과는 영업,생산, 구매,물류 등 모든 부문에서 조직, 생산 라인 등 중복된 요소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효율 극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래선 공유를 통해 해외 판로가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올해 폭염이 예상되면서 얼음 아이스컵 브랜드 ‘쿨샷’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쿨샷 수박은 한 입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수박농축액을 첨가한 제품이다. 15kcal 저열량으로 얼음을 씹는 순간 식감과, 수박의 풍미가 입 안에 청량함을 준다. 쿨샷 2% 부족할 때는 음료인 2% 부족할 때를 더 시원한 얼음으로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쿨샷 춘식이는 이온음료 콘셉트의 레몬 맛 얼음으로 패키지에 춘식이 캐릭터를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쿨샷 쌕쌕은 오렌지 맛 얼음으로 새콤함을 느낄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의성군에서 열린 ‘제11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농가의 성장을 돕는 상생 행사다.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셰프에게 요리도 배워보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이 많으며 이번 행사는 40여 가족이 참여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 행사는 장학금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롯데푸드는 매년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통해 의성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의성마늘 수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가 100%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간장소스로 재우고 직화로 구운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꾸이닭)’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달콤 짭짤한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이다. 소스 전문 셰프가 개발한 특제 간장소스는 자연재료(사과,배,양파, 마늘,생강)를 활용했으며, 이를 겉면에 한번 더 발라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의성마늘 직꾸닭은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230℃ 고온 오븐으로 1차 초벌하고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으로 촉촉하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 파스퇴르는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개최하는 ‘파스퇴르 맘편한 예비엄마세상’에 참여할 임산부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비대면으로만 운영된 예비엄마교실을 3년 만에 현장 행사로 진행하는 것이다.첫 순서인 육아강의는 강동미즈여성병원 안성호 원장이 진행한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 대해 소통하며 예비엄마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육아 강의에 이어 뮤지컬 듀오 ‘뮤럽’과 감성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의 태교 음악회가 40분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다채로운 천연 향신료를 블렌딩해 진하고 깊은 풍미를 전달하는 ‘Chefood블렌딩 카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은 ▲Chefood갈릭포크키마카레, ▲Chefood 토마토 비프카레, ▲Chefood생크림버터치킨카레 총 3종이다.Chefood블렌딩 카레는 대표 향신료인 강황, 큐민, 타임을 포함해 약 20가지 내외의 다채로운 향신료와 재료들을 조합해 깊은 카레의 풍미와 맛을 선보인다. 조리가 간편한 액상 레토르트 형태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 조리의 경우 절취선 대로 잘라 약 1분
단백질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의 ‘셀렉스’ 출시로 마시는 단백질 시대를 연 이후 일동후디스는 ‘하이뮨’이라는 단백질 식품을 내놓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이 연 시장이 점차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최근 농심켈로그에서는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를 출시했다. 프로틴 그래놀라에 진한 다크초코맛의 프로틴볼을 더해 맛있게 단백질을 충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최근 농심켈로그에서 2030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단백질 가공 식품의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 )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KLPGA 2022 롯데오픈’ 골프대회에서 진행한 Chefood(쉐푸드)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 중 하나로 자사의 가정간편식(HMR)브랜드 Chefood의 시식 및 체험이벤트를 진행하는 푸드트럭 및 홍보부스를 각각 운영했다.푸드트럭에서는 ‘Chefood등심 통돈까스’와 ‘Chefood크런치 치킨’ 그리고 ‘Chefood우유미니핫도그’ 시식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스크린골프 기기를 활용한 ‘미니 롯데오픈’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가 삼성전자의 멀티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에 합류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 비스포크큐커는 에어프라이,그릴,토스터.전자레인지 등 4개의 조리기기가 하나로 통합된 ‘포인원(4-in-1)’ 제품으로,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기다. 이번에 합류하는 Chefood간편식 메뉴는 ▲유자소스 멕시칸 파히타밀키트, ▲등심통돈까스, ▲고기통교자, ▲롯데떡갈비▲제로미트 시리즈 등 24종과 ‘한상차림키트(KIT)’, ‘우리아이 간식 키트’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롯데푸드몰에서 빨대 없는 바른목장우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NO빨대 바른목장우유 구매고객 모두에게 롯데푸드몰 1,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또 구매후기를 남긴 고객 20명에게 추가 쿠폰 2,000원, 구매고객 중 5명에게 에코 백을 증정한다.NO빨대 바른목장 팩우유는 유치원 어린이들의 편지에 화답해 출시한 제품이다. 지난 12월 세종 도란유치원 아이들은 급식우유 제조사인 롯데푸드에 빨대 없는 우유를 만들어달라는 편지와 미사용 빨대 1,200여개를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 스타트업 위쿡과 협업해 냉동간편식 떡볶이 ‘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업을 선보인 ‘맵데이’는 위쿡의 식음료 비즈니스 서비스를 통해 창업한 매운맛 간편식 전문 스타트업 ‘미음미음프로젝트’의 대표 브랜드다.이번에 선보인 ‘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부산식 떡볶이 간편식이다. 부산의 유명 떡볶이 맛집들에서 영감을 받은 소스를 맵데이 특유의 매운맛으로 재해석했다. 먹기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결의안이 이달 27일 오전 10시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으며 양사 합병이 공식화 됐다. 이로써 양사는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며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우선 롯데제과는 합병을 통해 중복된 사업이었던 빙과 조직을 통합하는 등 빙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현재 중복된 생산 및 물류 라인을 축소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도 축소하여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제과는 그동안 제한적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