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농심켈로그 제공(뉴스워커 일부 편집)
사진_농심켈로그 제공(뉴스워커 일부 편집)

단백질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의 셀렉스출시로 마시는 단백질 시대를 연 이후 일동후디스는 하이뮨이라는 단백질 식품을 내놓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이 연 시장이 점차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최근 농심켈로그에서는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를 출시했다. 프로틴 그래놀라에 진한 다크초코맛의 프로틴볼을 더해 맛있게 단백질을 충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최근 농심켈로그에서 2030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단백질 가공 식품의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201923%에서 202262%로 약 170% 증가, 단백질 식품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고 그 결과 승산이 있다고 판단,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단백질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초 체력 증진은 물론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 식사 대용 등의 목적을 위한 수요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농심켈로그는 프로틴 그래놀라에 진한 다크초코맛의 프로틴볼을 더해 맛있게 단백질을 충전할 수 있는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의 출시로 시장진입을 노리고 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달콤 쌉사름하고 바삭한 식감의 프로틴볼이 맛의 포인트라며 프로틴볼 뿐 아니라, 바삭하게 퍼핑된 쌀 푸레이크, 콩 단백질로 강화된 그래놀라까지 들어있어 다양한 맛과 식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뿐 아니라, 단백질 음료는 빙그레 :단백 드링크’, 롯데푸드 파스퇴르 이지프로틴 저당 초코’, hy ‘프로닉 데일리그릭등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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