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3,650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선 4척을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및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 6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목)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75m 규모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특히 이 선박은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 없이도 강화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사와 총 1,530억원 규모의 15만 8,000톤급(수에즈막스급) 대형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금)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74미터, 너비 48미터, 높이 23.2미터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탑재해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조선해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2,270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8만 6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월)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선 2척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75m 규모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특히 이 선박은 구 파나마(Old Panama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6,370억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소재 선사인 완하이라인(Wan Hai Lines)과 1만 3,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금)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길이 335m, 너비 51m, 높이 27.3m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탑재해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8,230억원 규모의 선박 10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등 4개 해외 소재 선사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4척, 9만 1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3척,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운반선 1척, 5만톤급 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초대형 LPG운반선과 중형 LPG운반선 계약에는 옵션도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520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하며, 연초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들과 4만 입방미터(m³)급 중형 LPG운반선 2척, 4만 톤급 PC선 1척 등 총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월) 밝혔다. 특히, PC선 계약에는 동급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과 PC선은 각각 현대미포조선, 현대베트남조선에서 건조, 내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조선해
현대중공업이 저탄소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 미래사업에 1조원을 투자한다.현대중공업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및 미래 선박 개발, 건조기술 개발,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에 향후 5년 간 최대 1조원을 투자한다고 26일(화) 밝혔다.이를 위한 투자 자금은 비상장사인 현대중공업이 IPO(기업공개)를 통해 연내 약 20% 규모의 신주를 발행, 조달한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그룹 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이번 투자를 통해 수소, 암모니아 등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선박 및 미래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연초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2척, 약 2,000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일 새해 첫 수주를 발표한 이후, 일주일새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LNG운반선 1척, LPG선 1척, PC선 1척, VLCC 2척 등 총 11척, 약 1조 3천억 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2,880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하며 연초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오세아니아,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 4천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척, 4만 입방미터(㎥)급 LPG운반선, 5만 톤급 PC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월) 밝혔다.특히, 이번 계약에는 동급 LNG운반선 2척, LPG운반선 1척에 대한 옵션도 포함돼 추가 수주(총 4,500억원 규모)도 기대된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89.9m, 너비 46.1m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새해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1만 5,000TEU급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약 9,000억원 규모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화)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특히 1회 충전만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항할 수 있는 대형 LNG연료탱크를 탑재하였으며, 친환경 연료사용과 최적의 연료공급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7척, 5,820억 원 규모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들과 13,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운반선 2척, 1만 7,000톤급 소형 PC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급 컨테이너선과 LPG선에 대한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이번에 수주한 4척의 컨테이너선은 모두 길이 335m, 너비 51m, 높이 27.3m로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6척, 1조 원 규모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버뮤다 및 아시아 소재 선사들과 17만 4천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4척과 31만 8천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총 금액은 약 1조 원이다.특히 이번에 수주한 4척의 LNG선은 모두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3척, 1척씩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쉘(Shell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하며, 마지막까지 일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인 애드녹(ADNOC, 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社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2,820억원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인 IMO에서 올해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인 에너지효율지수 2단계(EEDI Phase 2 : 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를 만족하는 선박으로 대
HMM 3분기에도 영업실적 개선세 확연2020년 3분기에도 국내 해운기업인 ‘HMM’의 영업실적 개선세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의 자료에 의할 때 연결재무제표 기준 HMM의 2020년 3분기 매출액은 1조 7184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1조 4477억 원과 비교할 때 18.7% 상승했다.2020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2707억 원(18.7%) 증가한 것은, 2020년 1분기와 2분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던 것과 비교할 때 고무적인 현상으로 평가할 수 있다.게다가 매출원가율도 7
[뉴스워커_워싱턴] 대우조선해양이 내년도 수주 부진으로 매출 손실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조선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은 내년도 감소된 수주량으로 인해 손실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그러나 올해 다소 증가한 수주량으로 한국 조선업체 전체가 턴어라운드 징후를 보이고 있어, 향후 조선업체 시장의 반등도 기대되고 있다.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조선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은 내년도 감소된 수주량으로 인해 손실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의 분석이다. ◆ 대우조선해양, 상반기 순이익 71% 감소헬레닉쉬핑뉴스, 쉬핑워치UK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업체들의 성장 전망을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2015~2017년 사이 수주 감소와 낮아진 선박 가격으로 매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우조선의 내년도 손실 전망은 △시장 불확실성 △신흥시장 경제적 불안정성 △선박가격 회복 지연 등과 같은 리스크로 인한 것으로 분석됐다.대우조선은 올해 현재까지 46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다. 1~6월 순이익은 지난해 1조 488억원 대비 4,326억원으로 7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대우조선은 2016년 1.53조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733억원 영업이익으로 전환했다. 외신에 따르면, 대우조선이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은 2011년 이후 지난해가 처음이다.이러한 영업이익 전환은 대우조선이 2015년부터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구조 조정 계획을 착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