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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국회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대해 지역구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8일 임순남타임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남원·임실·순창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지역현안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9%가 이용호 의원의 민주당 복당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지역현안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의원의 민주당 복당에 대해 매우찬성 44.2%, 찬성 23.7%로 응답자의 67.9%가 찬성 의견을 드러냈던 반면, 반대의견은 23.6%(반대 12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1.05.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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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31일 오후 이룸센터에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주교)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이하 사폐소위) 함께 사형 대체형벌의 조건과 전망_사형확정자 생활실태조사와 비교법 분석을 기반으로’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그간 사형제도의 위헌성과 반인권·반문명적인 형벌임을 강조하며 그 제도의 폐지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면 사형집행이 24년째 중단된 우리사회에서는 이제 사형제도 폐지 이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 대체형벌에 대한 제안을 사회적으로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1.05.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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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과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등이 참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급 및 활성화를 약속했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카드형으로 출시하면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금융/증권
신 대성 기자
2021.05.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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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은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관계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명시하고, 남북합의서 규범력 강화 및 남북합의서 유형 세분화 등 내용을 담은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한 주체로서 국가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북한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남북관계 진전과 협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중추가 되어 인도적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을 이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1.05.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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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의원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원이 의원은 “목포시민들의 선택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새로운 목포를 만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취임 1주년, 새로운 모습, 새로운 각오로 목포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을 찾아뵙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각오를 밝혔다.김원이 의원은 “전남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4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면서 “의료법, 청년기본법, 지역문화진흥법, 철도산업법, ‘풍력발전 보급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1.05.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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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이 국회사무처의 친환경국회 조성 로드맵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30일 국회사무처는 2030년까지 친환경국회 조성 완료를 목표로 ‘친환경국회 조성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보도자료 등 환영의 메시지를 남겼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초선의원 49명과 함께 ‘종이 없는 국정감사’를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국회운영위 국정감사에서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을 상대로 “꼭 필요한 만큼만 종이 사용을 하고 그 사용량과 감축량을 모니터링해서 계획에 반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1.05.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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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5월 31일(월) 사회복지법인에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의 일몰기한을 연장하고 최소납부세제 적용에서도 사회복지법인을 제외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에서는 사회복지법인이 복지사업 등에 사용하기 위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및 재산세를 면제토록 하는 ‘지방세특례’를 두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일몰기한이 2022년 말로 종료될 예정이다.또한 이러한 면제규정(지방세특례)과 함께 ‘최소납부세제’ 적용 규정도 동시에 두고 있어, 지난 2020년
경제·사회
신 대성 기자
2021.05.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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