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푸드트럭 서울 상륙작전, 동남아 먹깨비 야시장, 한중일 로드푸드 열전 3가지 컨셉으로 열려

▲ 청정원,종가집 '푸디그라운드 2017'

청정원과 종가집이 오는 6월 10일 세계 각지의 대표 음식들을 만나보는 푸드 페스티벌  ‘푸디그라운드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푸드 페스티벌은 최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 거듭난 ‘종가집’과 즐겁고 건강한 푸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청정원’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련된다. 서울, 뉴욕, 발리 등 메트로폴리탄시티의 대표적인 로드푸드를 청정원과 종가집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푸디그라운드 2017’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시간 동안 진행되며 3가지 테마 아래 총 16가지의 글로벌 로드푸드와 디저트 음료를 선보인다. 먼저, 미국 주요 도시의 요리들을 선보이는 ‘뉴욕 푸드트럭 서울상륙작전’에서는 맨하튼 푸드트럭 김치타코, LA 랍스타 로제파스타 등 총 4가지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발리, 타이베이, 호치민 등 동남아 대표 도시의 전통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동남아 먹깨비 야시장’과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특색이 잘 드러난 ‘한중일 로드푸드 열전’ 또한 함께 진행된다. 단, 총 16가지의 로드푸드 중 딥&딥 월남쌈, 스린야시장 큐브스테이크 등 8가지 메뉴는 시간대별로 100세트씩 한정 판매된다.

푸드열전과 함께 토크콘서트와 라이브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진다. 먼저 세계문화 전문가 조승연 작가의 푸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조승연 작가는 ‘마이 트립, 마이 푸드’를 주제로 미주를 여행하며 경험했던 아메리칸 푸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와인루프, 스텔라장, 윌콕스 등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과 EDM 콘서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상㈜은 6월 9일까지 푸디그라운드 행사의 얼리버드 사전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얼리버드 사전티켓 구매자에게는 현장구매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방용기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청정원 노하우킷 푸드마카를 무료로 증정한다. ‘푸디 그라운드 2017’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 마케팅기획팀 김윤희 과장은 “’푸디 그라운드 2017’은 먹방, 쿡방 열풍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진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푸드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세계 각지의 로드푸드와 함께 따뜻한 공감토크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음식은 물론 음악과 사람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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