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김동하 인턴기자] 캠퍼는 늘 ‘배는 든든하게 몸은 가볍게’라는 말을 고려하며 캠핑을 떠난다. 상대적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는 용품이 많은 아웃도어 제품을 가득 배낭에 넣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아웃도어의 시장은 더 작고 더 가볍게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다.

▲ 사운드월드 엑셀웨이의 제품들을 진시 중이다<사진, 인턴기자 김동하>

사운드월드 엑셀웨이(대표 한윤진)는 이번 고카프 캠핑페어에 참가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슬림스피커’를 선보였다.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슬리스피커는 무게로 고민하던 많은 캠퍼들의 눈길을 끌었다.

슬림스피커는 사운드월드 엑셀웨이가 개발부터 제조까지 직접 책임지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초슬림, 초경량으로 제작돼 좁은 공간에 설치 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부착형과 거치형의 두 가지 형태가 있으며, 두께가 22mm로 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슬림 스피커는 작은 크기에 비해 사운드는 매우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사운드 보강을 위해 '슬림우퍼', '사운드 플레이트', '멀티미디어 디바이스' 등을 선택, 원하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고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음악을 재생해 들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98,000원 ~ 168,000원이다.

사운드월드 엑셀웨이 이기룡 부장은 “매년 신제품을 출시해 성능이 좋은 스피커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가성비가 좋은 사운드월드 엑셀웨이의 제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고카프 캠핑 페어 참가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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