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김동하 인턴기자]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으로 인간에게 불을 선물해줬다고 알려져 있다. 인류는 불을 발견한 뒤로 문명을 꽃피울 수 있다. 우리에게 두 번째 불을 선물해준 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OER의 스마트 LED 랜턴 Prometheus다.

▲ OER의 대표 제품 '프로메테우스' <사진, 인턴기자 김동하>

Prometheus는 1100 Lm의 밝기를 자랑하며 가스나 휘발유의 연료를 사용하는 랜턴보다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준다. 또한, 기존의 LED 랜턴보다 러닝타임이 더 길고 밝다는 장점이 있다. 우수한 내구성의 마이크로 USB가 구성되어 있어 캠퍼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 제품은 100% 완벽한 방수를 뽐내며 고카프 캠핑 페어를 찾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크류 방식의 캡을 적용하여 USB 슬록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 리모트 컨트롤이 가능해 랜턴 시장의 새 시장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백열 전구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최대 90% 이상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어 광효율이 높다.

전문 산악을 목적으로 개발돼 영하 20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고 충격에 강해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개발되어 제조, 생산까지 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캠퍼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OER 이정욱 팀장은 “앞으로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LED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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