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김동하 인턴기자]고카프 캠핑페어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묘하게 생긴 기계를 뒤집어쓰고 한 곳에 앉아 있었다. 흡사 VR 체험을 하는 거 같이 보였지만 이들은 누리아이가 제공하는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체험을 하고 있었다.

▲ 서동메디칼 정찬희 이사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인턴기자 김동하>

이미 숱한 임상실험을 통해 의료기기에 등록된 이 제품은 백내장 수술을 대신할 수 있는 대용품으로 만들어졌다. 외국에도 이미 널리 알려질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다. 꾸준히 백내장과 녹내장 임상실험을 진행중이고, 특히 미국과 독일, 일본에서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단 한 달만으로도 안구건조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누리아이-1은 전,후명 2중 핀홀과 22개의 지압봉, 12개의 마사지 모드가 있어 사용자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가벼운 무게로 보관과 휴대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동메디칼 정찬희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안구건조증에서 벗어나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캠핑페어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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