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인턴기자 김동하>

[뉴스워커_김동하 인턴기자]커스커즈는 모든 아웃도어 용품을 수입, 제작 판매하는 업체이다.  

커스커즈의 대표 상품으로는 텐트 소품, 테이블과 의자, 침구류, 식기류, 조명기구 등이 있다. 유쾌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대중적인 디자인에 집중한 커스커즈의 제품들은 감성캠핑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아웃도어제품이다. 대중들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어 쉽고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만들고자 한다.

커스커즈가 이번 고카프 캠핑페어에 선보인 제품은 재난에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이 아이템인 커스커즈 생존배낭이다. 지진, 해일 등 재난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비상용품을 모아 3가지 구성으로 준비했다. 또한, 비상사태 안전 매뉴얼을 방문객들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조난을 대비해 서바이벌 킷을 준비했다. 조난을 당했을 때, 꼭 필요한 용품들을 모아 구성한 서바이벌 킷은 고카프 캠핑페어에 방문한 캠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다.

에코백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으로 시작한 커스커즈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새우면 아웃도어 용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고객에게 신뢰받는 캠핑용품을 생산해 이미 많은 캠퍼들에게 알려진 브랜드이다.

커스커즈는 앞으로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4계절 용품을 제작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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