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김동하 인턴기자]멀티탭 케이블 릴에서는 이미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세이즈가 이번 고카프 캠핑페어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캠핑의 필수 아이템인 케이블 릴을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운 색상으로 재해색해 캠퍼들의 이목을 끌었다.

▲ 세이즈 부스를 관람 중인 방문객들 <사진, 인턴기자 김동하>

‘세이즈 X2 IP’는 국내 최초로 IP44(방수방진 등급)을 받아, 우천 시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단단한 내구성과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야외 생활이 잦은 캠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세이즈의 야심작, 케이스형 케이블 릴 ‘세이즈 X3’는 전기접속부의 온도가 천천히 상승하여 안전하기로 유명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케이블릴에 4구 콘센트가 적용됐고, 열 감지 차단으로 전기접속부가 일정온도까지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고운 색감으로 젊은 캠퍼 공략에 성공한 ‘세이즈 X3’는 세이즈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전과 품질, 소비자의 편의성 추구는 기본이며, 여기에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입힌 디자인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세이즈는 이번 고카프 캠핑페어에 참여한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이즈 노종규 부장은 “안전한 제품을 마음 놓고 소비자가 쓸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드는 것이 세이즈의 유일한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끊임없이 디자인 연구에 매진하며 매번 새로운 제품으로 캠퍼들의 눈을 만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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