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김동하 인턴기자]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제품들이 고카프 캠핑페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다이에스앤티의 혁신적인 타월 ‘쿨코어’는 코카프 캠핑페어를 방문한 캠퍼라면 한 번쯤 보았을 제품이다.

▲ 독보적인 쿨링타월, 쿨코어를 전시하고 있다 <사진, 인턴기자 김동하>

미국 New Hampshire 주, Portsmouth에 본사를 두고 있는 쿨코어는 전 세계 사람들의 적극적이고 운동적인 삶을 최대한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단과 제품을 개발하는 스포츠 브랜드이다. 쿨코어는 신체나 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수분의 운송을 촉진해 쿨링 효과를 구현하는 쿨코어만이 특허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다.

쿨코어는 더운 여름날, 더위와 햇빛에 노출이 낮은 상황에서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좋은 쿨링 타월에 필요성을 느낀 테마파크측의 전화 한 통에서 탄생했다. 스프레이(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땀을 흘리거나 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쿨링 타월이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현재 쿨코어는 전 세계 사람들의 아웃도어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활동과 관련된 제품에 도움이 되는 원단과 원료를 연구, 제조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쿨링 타월이 있고, 티셔츠, 반바지, 헤어밴드, 토시,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주요 브랜드에 원단을 제공한다.

이번 고카프 캠핑페어에 전시도니 쿨코어 쿨링타월은 무화학처리 타월로 물에 적셔서 털어주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제품이다. 화학약품으로 쿨링 기능을 구현하지 않고, 미국에서 2개의 특허를 획득한 섬유 구조를 통해 반영구적으로 쿨링 기능을 지속시켜준다.

다이나에스앤티 이석원 대표는 아직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해외의 좋은 제품을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쿨링타월을 시작으로 여름 아웃도어 제품의 강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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