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고장에 이어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도 운행이 지연되었다.

한 누리꾼의 SNS에는 "1호선 후... 지각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1호선 상행선 20분 지연, 하행선 10분 지연 내용이 적히 간편지연증명서 사진을 올렸다.

지하철 운행지연으로 학교 및 회사에 늦어질 경우에는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아두면 좋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열차로 인해 직장이나 학교에 부득이하게 지각하게 된 시민들을 위해 열차지연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지연증명서 발급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는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지연증명서를 프린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