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헬스케어 바이오 R&D 전문기업 디네이쳐바이오랩스가 지난 13일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환경공무관들에게 특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울시 환경공무관에 기부한 바나노에너지는 피곤하고 소모된 에너지를 건강하게 채울 수 있는 바나나퓨레, BCAA, L-아르기닌, 커큐민, 천연카페인 등의 건강한 원료로 구성된 에너지드링크로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1 서울어워드 아이디어상품으로 수상 받은 바가 있으며,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후원되어 직접 먹고 운동한 특별한 에너지음료이다.

환경공무관 처우개선,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소속되어 일하는 2500여명 조합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며 이에 속한 환경공무관들은 휴일 없이 매일 새벽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대형폐기물을 수거하고 가로를 청소에 힘쓰고 있다.  

디네이쳐바이오랩스 사회공헌팀은 “40도에 가까운 무더위와 코로나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시고 희생하시는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건강한 에너지 선사해드릴 바나노 에너지드링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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