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부엉이게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하여 발빠르게 브랜드홍보에 이용하고 있는 부엉이돈가스가 ‘부엉이게임’ 1차 생존자를 12일 발표했다.

대국민 치즈돈가스 먹방 서바이벌 게임을 타이틀로 진행한 부엉이게임이벤트는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유튜브 등에 다양한 영상들과 홍보물을 게시했다.

부엉이게임 측은 이에 대한 반응으로 총 4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벤트에 280명 이상이 지원하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특히, 부엉이돈가스가 제작한 유튜브 홍보영상에는 총 조회수 6일만에 총 조회수 22,671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부엉이게임 관계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5명의 생존자에게 더티치즈돈가스를 배송했고 배송을 받은 생존자는 본격적인 먹방 게임에 도전하게 된다, “게임에 참가해 생존자가 된다는 구성, 최종 생존자가 발표된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열의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부엉이게임 최종생존자에게는 제주도 6성급 프리미엄 호텔인 포도호텔의 23일 숙박권과 럭셔리레져이용권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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