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확산에 역량 투입해야

넷플릭스는 2021년 11월 15일 ~ 11월 21일 기준 4348만 가구가 시청하여 비영어드라마 분야에서 지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2위인 ‘The Queen of flow’는 3864만의 가구가 시청하였으며 3위인 ‘오징어게임’은 3041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지옥과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Arcane은 3842만 가구가 시청하여 영어드라마 분야 1위를 차지했다.<본문 중에서>
넷플릭스는 2021년 11월 15일 ~ 11월 21일 기준 4348만 가구가 시청하여 비영어드라마 분야에서 지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2위인 ‘The Queen of flow’는 3864만의 가구가 시청하였으며 3위인 ‘오징어게임’은 3041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지옥과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Arcane은 3842만 가구가 시청하여 영어드라마 분야 1위를 차지했다.<본문 중에서>

공개되자마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간 지옥


넷플릭스는 2021년 11월 15일 ~ 11월 21일 기준 4348만 가구가 시청하여 비영어드라마 분야에서 지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2위인 ‘The Queen of flow’는 3864만의 가구가 시청하였으며 3위인 ‘오징어게임’은 3041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지옥과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Arcane은 3842만 가구가 시청하여 영어드라마 분야 1위를 차지했다.<본문 중에서>
넷플릭스는 2021년 11월 15일 ~ 11월 21일 기준 4348만 가구가 시청하여 비영어드라마 분야에서 지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2위인 ‘The Queen of flow’는 3864만의 가구가 시청하였으며 3위인 ‘오징어게임’은 3041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지옥과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Arcane은 3842만 가구가 시청하여 영어드라마 분야 1위를 차지했다.<본문 중에서>

플릭스패트롤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공개된 K-드라마 지옥(영어명 Hellbound)’이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에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123일 기준 지옥은 36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786점의 점수로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지옥의 뒤를 이어 ‘Arcane’1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645점의 기록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2위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플릭스패트롤의 자료에 기반할 때 지옥은 1120일부터 1123일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120일 기준 평균 순위는 3.5위였지만 1123일 기준으로는 2.3위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1위국 개수도 24개국에서 36개국으로 증가했으며, 점수 또한 634점에서 786점으로 상승한 것이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1123일 기준 미국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 3위 독일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에서는 다수의 3~4위권을 형성했다.

다만 프랑스에서 1, 벨기에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 일부 지역에서 지옥에 대한 반응이 다소 뜨거운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아시아권에서 지옥에 대한 반응은 미국과 유럽에 비해서 조금 더 열광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1123일 기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등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 지옥은 1위를 차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홍콩에서 지옥은 공개되자마자 1위를 기록하며 1123일 기준에서도 여전히 1위를 기록하여 좋은 반응을 유지했다.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등에서도 지옥은 공개되자마자 2~4위를 기록한 후 그 다음날 1위를 기록했으며 1123일 기준으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넷플릭스 공식 자료에서도 지옥의 선전 확인


넷플릭스는 2021년 11월 15일 ~ 11월 21일 기준 4348만 가구가 시청하여 비영어드라마 분야에서 지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2위인 ‘The Queen of flow’는 3864만의 가구가 시청하였으며 3위인 ‘오징어게임’은 3041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지옥과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Arcane은 3842만 가구가 시청하여 영어드라마 분야 1위를 차지했다.<본문 중에서>
넷플릭스는 2021년 11월 15일 ~ 11월 21일 기준 4348만 가구가 시청하여 비영어드라마 분야에서 지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2위인 ‘The Queen of flow’는 3864만의 가구가 시청하였으며 3위인 ‘오징어게임’은 3041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지옥과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Arcane은 3842만 가구가 시청하여 영어드라마 분야 1위를 차지했다.<본문 중에서>

최근 넷플릭스에서 발표된 20211115~ 1121일 기준 드라마 시청순위 자료에서도 지옥의 선전(善戰)은 확인된다.

넷플릭스는 20211115~ 1121일 기준 4348만 가구가 시청하여 비영어드라마 분야에서 지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위인 ‘The Queen of flow’3864만의 가구가 시청하였으며 3위인 오징어게임3041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옥과 넷플릭스 드라마 분야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Arcane3842만 가구가 시청하여 영어드라마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영어드라마 분야와 비영어드라마 분야로 나누어 집계하는 넷플릭스 자료의 특성상 플릭스패트롤 자료와 순위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시청가구수를 비교해보면 지옥이 Arcane보다 시청가구수가 506만 더 많아 플릭스패트롤 자료와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지옥이 공개된 후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흥행 성적에 대해서 판단하기에 아직 자료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플릭스패트롤과 넷플릭스 공식 집계 등 다수의 자료에서 지옥의 초반 선전이 확인되고 있다.

게다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1123‘CNN’‘Lisa Respers France’는 지옥을 제2의 오징어게임이라고 소개하며 한국 드라마가 올해를 장악하고 있다.(South Korean dramas are killing it this year.)”라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언급 등을 근거로 과거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강력하게 형성되던 한류가 최근에는 미국 등 서구권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물론 아직 지옥이 공개된 지 1주도 채 안된 시점이기에 지옥의 최종 흥행 성적에 대해서 판단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제2의 오징어게임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레딧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옥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내려지고 있어 다소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망 또한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최근 오징어게임, 지옥 등 K-드라마를 포함한 한류 콘텐츠에 호의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므로, 이를 기회 삼아 세계 속의 한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투입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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