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내달 31일까지 D2C 브랜드 티프레쉬 특별기획관 운영... 최대 15%할인에 10%즉시할인
-티프레쉬,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 고객 만족 높아... 상품, 배송 만족도 90점 이상, 반품률은 0.01%
-▲귤 3kg 7,900원, ▲전복 1kg 2만6,900원, ▲삼겹살 400g 7,900원 등 초품질 신선식품 특가

티몬이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기획관을 오픈하고 생산자 직접판매 형태인 D2C모델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티프레쉬는 티몬의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다.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생산하는 농어민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전용 농장에서 생산한 상품을 직송한다.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푸드마일(food mile) 감소에 따른 선도 증가와 유통비 감소 효과를 극대화했다. 까다로운 품질 검수에 무료반품 정책까지 운영해 고객과 파트너 모두 만족도가 높다.

지난달 론칭 이후 현재까지 선보인 티프레쉬 상품들의 상품만족도는 평균 90점, 배송만족도는 91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반품 비율 역시 0.01%로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다. 덕분에 ‘가심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구매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전 연령대의 고른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티프레쉬를 만나볼 수 있도록 내달 31일까지 특별기획관을 연다. 최대 15%의 전용할인쿠폰에 10% 카드사 즉시할인까지 더해 가심비와 가성비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매할 수 있는 티프레쉬 제품은 ▲귤 7,900원 (3kg, 대-L), ▲전복 2만6,900원 (1kg, 17~20미), ▲삼겹살 7,900원 (400g), ▲고구마 1만1,900원 (3kg, 특상) 등 8종이다.

티몬 이재훈 실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엄선해 고품질 상품을 산지 직송한 결과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철 신선식품은 물론 곧 다가올 설 등 명절시즌에도 특별한 티프레쉬 신선선물세트를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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