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제주도에서 만나는 먹자타운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몇 년 사이에 뜬 월정리해변의 인기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월정리해변은 연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제주도 추천 여행지 1위일 뿐만 아니라 제주도 최초로 해변가 복합상가개발 허가사업이 시행된 곳이기도 하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해안도로에 펼쳐진 카페거리를 즐기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한다. 그러나 넘치는 유명 카페에 비해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제주도 최초의 먹자 타운이 조성되어 눈길을 끈다.

▲ 사진제공 = 월드산업개발

시행사 월드산업개발의 ‘머먹젠’은 제주도 해안도로 앞 최초의 먹자타운으로, 타운형 맛집들로 구성된다. 이미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 임대 접수 중이다.

‘머먹젠’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월정리해변을 마주하는 최고입지에 위치, 바로 옆에 위치한 복합문화상가 ‘월정에비뉴’와 여행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

현재 해안도로에서 향후 해수욕장으로 변경 확정된 월정리해변의 대형 맛집 푸드타운인 ‘머먹젠’은 분식부터 일식, 양식, 중식 등을 포함한 요식업체와 제주도를 추억할 수 있는 특색있는 기념품샵으로 1, 2층을 구성하고 3층은 숙박시설로 구성한다. 또한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하여 제주도만의 감성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머먹젠’은 현재 사용승인이 완료되어 바로 입점할 수 있다. 제주도 맛집 상권분석부터 레시피, 임대업종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사람이라면 눈 여겨 볼만 하다.

건축주이자 시행사인 월드산업개발 엄성운 대표는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머먹젠’은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제주도맛집 푸드타운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이라 전했다.

월드산업개발이 개발하는 제주도 월정리 ‘머먹젠’ 임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블로그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