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1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스페셜 매치 ‘출항제’를 16일 오후 8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항제’는 2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이벤트로, 총 4개 팀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국가 투자 콘텐츠를 활용해 도시 쟁탈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인게임즈 공식 아프리카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항해시대 오리진’ 홍보 영상 ‘전투’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육준서가 출연해 게임의 전투 콘텐츠를 소개하고 기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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