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창업 및 소자본창업이 최근 창업시장을 리드하면서 옛날통닭 원조 브랜드 봉이치킨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지제공: 봉이치킨>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2018년 역시 창업의 움직임은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많은 예비창업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와 사업설명회 방문은 물론, 직접 시장조사를 하거나 발로 뛰면서 상권을 비교 분석하고 있는 추세다.

그 가운데 여성창업인의 수가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매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성창업인들 대부분은 기혼 여성으로, 육아 및 살림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창업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상당수다.

아울러 남성들의 경우에도 퇴직이 빨라지면서 4,50대 예비창업인들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 인건비 상승과 맞물리면서 부부가 함께 창업하는 것이 유리한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되며 올해 창업시장을 리드하는 주요 키워드로 '부부창업'이 꼽히고 있다.

부부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인들은 외식분야 중에서도 치킨, 커피, 쌀국수 등의 업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그리고 규모는 ‘소자본’이나 ‘소규모’ 창업 아이템 위주로 나타난다.

무엇보다 요즘은 초기 투자비용 규모가 작고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 대세다. 그렇지만 대세인 만큼 수많은 이들이 뛰어들고 있고, 이미 시장 자체가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와중에 옛날통닭 원조 브랜드로 인식되는 치킨 브랜드 ‘봉이치킨’은 매장환경에 맞는 소자본 맞춤창업으로 예비창업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봉이치킨의 본사 (주)봉이에프엔씨는 창업지원 부분에 있어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이 없는 ‘3무(無)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평 규모의 매장 오픈 시 간판을 제외한 1000만 원 대 창업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주)봉이에프엔씨 고금식 대표는 "소자본 창업을 실현함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매출부진으로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사장님들도 진입이 용이하도록 기존 집기는 그대로 두고 실비만 부담해 창업할 수 있게끔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봉이치킨’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창업지원 전략과 창업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봉이치킨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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