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가나익스프레스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우리나라의 생활환경이 달라지면서 곳곳에 아파트가 생겼고 현재도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 바로 밖을 쳐다 보면 고층 건물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러면서 개인 혼자서 이사를 간다는 것이 어려워졌고 자연스럽게 이삿짐센터가 생기게 되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사짐센터마다 자기들만의 요소를 내놓기 시작했다.

그 중 최근에는 전 운송과정을 총괄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해서 운영해 나가고 있는 대전 이삿짐센타 가나 익스프레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로 된 가구처럼 흠집이 잘 나는 것들은 이중포장을 통해 보호하고 있으며 작은 이사짐은 플라스틱 박스를 이용해서 나중에 물건을 정리할 때 잊어버리는 일을 방지하고 있다.

가나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우리는 포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았다. 새집에 운반을 하면서 깨끗한 장판에 자국이 생기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했다. 그 결과 물건의 밑에 골판지나 카페트 등의 바닥재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방법을 고안해 나갔다. 이사를 하면서 많은 업체들이 간과하는 정리 서비스도 신경을 쓰고 있어 대전 이사 업체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간혹 비용을 현저하게 낮게 부르는 곳이 있는데 주의를 해야 한다. 이곳들의 경우에는 그만큼 서비스의 질이 나쁠 수 있거나 이사철에만 반짝 영업을 하고 사라지는 업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전국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를 통해 관허 이삿짐 업체인지 확인을 해야 안전하다”고 전했다.

대전 이사로 기반을 다진 가나는 세종시, 금산, 옥천, 영동에서도 이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장이사뿐만 아니라 반포장이사, 일반 이사, 보관 이사 등도 진행하고 있으니 더 자세한 문의를 받아 보 싶다면 전화로 문의를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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