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푸드, 신선한 식재료로 전문 쉐프가 조리.. 아침 배송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1인 가구 증가로 다양한 종류의 배달이 성황인 가운데 아침마다 식사를 배달하는 AM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인 가구의 비율은 27.9%이다. 10년 전과 비교해 10%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1인 가구 증가로 식사 배달 문화가 퍼지고 있다. 많은 업무와 바쁜 일상에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 발맞춰 에이엠푸드(AM푸드)는 바쁜 일상, 많은 업무에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을 위한 아침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아침마다 배달하는 조식서비스전문업체로 일반 가정뿐 아니라 오피스텔, 기업, 병원, 항공사, 교회 등 전국의 조식을 필요로 하는 어떤 곳이든지 배달을 하고 있다.

관계자는 “당일 제조된 식단을 출고해 다음 날 새벽 7시 이전까지 고객의 집 앞으로 배송해주는 ‘신선 배송 시스템’으로 신선하면서도 양질의 아침 식사를 직배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에이엠푸드는 신선한 원재료로 매달 식단표를 구성하고 있다. 과일, 샌드위치, 닭가슴살, 달걀 요리 등 7가지 이상의 식재료로 쉐프가 조리한 아침 식단으로 구성된 제품이 배달된다.

AM푸드의 아침 식사 배달 서비스는 1년 내내 무료 배송으로 이뤄지며, 서울 전 지역에 새벽 문 앞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서울 외 지역은 신선 택배 배송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2009년부터 운영된 AMFOOD의 아침 식사 배달 서비스는 현재 7만 명 이상 소비자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으며 누적 300만 인분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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