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일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리얼미디어웍스 ‘블록체인산업과 ICO의 현재와 미래’ 3차 포럼

㈜리얼미디어웍스(대표 김현곤)는 지난 4월 27일 국내 최다 650만곡 글로벌 음원보유 기업 ㈜ARS와 블록체인사업에 ARS의 모든 컨텐츠 및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MOU를 체결했으며, 또한, 지난 5월 2일 한화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블록체인산업과 ICO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플랫폼이 포함된 ‘Entertainment Platform’ 구축과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ARS+리얼미디어웍스’ 공동의 에코시스템(Eco-sysyem)에서 사용되는 Contents 및 Streaming Service와 관련된 기술 및 특허, 상품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이번 계약에 포함되어 있다.

㈜리얼미디어웍스는 이번 ARS와의 계약을 통해 진행하는 체인웍스 프로젝트의 Multi-utility Coin인 PIC Coin이 활용될 수 있는 3가지 PIC 플랫폼 중 하나인 PIC Entertainment Platform의 기존 컨텐츠인 VR, Web-Drama, Web-Animation과 ㈜ARS의 음원컨텐츠가 더해져 더욱 많은 사람들이 Contents와 service를 즐기면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자체 블록체인 소셜미디어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초기 컨텐츠 공급을 위하여 모자이크필름과 웹드라마 ‘사랑도 존버가 되나요?’를 자체 제작 중에 있다고 전했다.

㈜리얼미디어웍스는 PIC Entertainment, Life-Style, i-Game Platform을 구축하여 실생활에 광범위하게 사용 될 수 있는 활용성 코인(PIC Coin)을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기업으로 다양한 활용성을 위해 많은 기업들과 컨소시움을 결성하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보안전문업체 Keypair와 E-wallet 및 보안기술과 공급 및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PIC i-Game Platform의 컨텐츠 공급을 위해 모바일 게임회사 모아지오, 레드큐브엔터테인먼트, 엔트몬 등과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리얼미디어웍스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복수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우선적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체인웍스 프로젝트는 미디어 및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리얼미디어웍스와 말레이시아 서민주택 6만호, 1조 7천억 규모의 계약을 진행한 글로벌 시행기업인 토마코리아㈜ 최재훈 대표와의 합작 프로젝트로 실생활에 직접 사용될 수 있는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게임, 미디어 뿐만 아니라 푸드테크, 호텔예약 전문기업, 보안전문회사 등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기존의 중앙화된 기업플랫폼을 탈피하여 사용자와 공급자에게 대부분의 이익을 되돌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보상과 활용성에 초점을 둔 플랫폼과 이에 사용될 PIC 코인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리얼미디어웍스는 지난 3월, 4월에 이어 지난 5월 2일 3차 블록체인 포럼을 개최했다. ‘블록체인산업과 ICO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포럼에는 약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체인웍스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져로 참여한 베스트셀러 만화가 박광수, 배우 정욱, 모자이크필름 대표 겸 영화감독인 오동하, 현 한국영화음악협회 부회장 겸 청하연미디어 대표 오준영 대표 등 유명인과 기업인들도 참여했다.

업체 측은 “체인웍스 프로젝트는 ICO(Initial Coin offering)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Private Sale을 계획보다 이른 시기에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5월 31일 홈페이지와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하여 Pre-sale을 15일간 진행할 것이며, 6월 ICO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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