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그룹
보람할렐루야 선수 및 코치진 (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의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단장 이창우)가 12월 2일부터 개막한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의 우승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내년 2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보람할렐루야가 출전하는 코리아리그 남자팀은 삼성생명, 국군체육부대 등 총 8개 팀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박경태 선수를 비롯한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은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서 올해는 매 경기 더욱 분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보람할렐루야와 프로탁구리그에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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