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14일까지 9일간 ‘2023 디지털가전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트북, PC, 냉장고, TV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쿠폰은 최종 결제 단계까지 총 3번의 할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빅세일 전용 ‘15% 할인쿠폰’ 2종은 최대 20만원, 최대 3만원까지 각각 할인되며, G마켓과 옥션 회원 누구에게나 제공한다. 사이트 별로 행사 기간 내 총 3장씩 증정한다. 통합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동일한 조건의 쿠폰을 한 번씩 더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 별 ‘중복쿠폰’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인텔 ▲레노버 ▲아수스 ▲갤럭시 ▲샤오미 ▲피스넷 등 총 24개 브랜드로, 최대 20%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G마켓의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KB국민/롯데(2/6~2/12) 및 스마일카드(2/6~2/14)로 결제 시 최대 10만원의 즉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매일밤 12시마다 시즌 인기 상품을 엄선해 업계 최저가에 판매한다. 최저가 도전상품은 매일 4개씩, 담당 MD가 직접 가격 모니터링을 거쳐 선보인다. 아울러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6일은 LG그램, 7일은 삼성 가전, 8일은 지포스 RTX 40 시리즈, 9일은 LG 가전, 10일은 ASUS 노트북, 13일은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14일은 삼성 갤럭시북이 다양한 사은품 혜택과 함께 특가에 판매한다. 라방은 매일 평일 저녁 8시마다 G마켓의 라방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G마켓 세일즈프로모션실 양재도 실장은 “2월은 졸업과 신학기, 혼수, 이사 등 디지털 가전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이벤트들이 몰려 있는 기간”이라며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혜택과 상품을 엄선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원하는 상품을 그야말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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