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앙M&H

[뉴스워커=이정아 기자]세일즈 아웃소싱 전문기업 주식회사 중앙M&H(중앙엠앤에이치, 대표이사 윤상철)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2018년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7월 3일 밝혔다.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앙엠앤에이치는 아웃소싱 업계에서는 지난 2018년 5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똑똑하게 일하기’와 ‘제대로 쉬기’ 같은 핵심과제 달성계획을 제출하여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최종 승인받았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맞이하여 유통 및 판매업종 근무자에 대한 일과 생활 균형이 중요해진 지금, 중앙M&H 지원본부 인사혁신팀 최덕호 파트장은 “판매직군은 자율적 연차사용 활성화와 함께 여가시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 에이스클럽 등 다양한 복지혜택 확대를 추진 중이며, 관리직은 유연근무제를 기반으로 단순한 양이 아닌 업무의 질과 성과로 평가하는 문화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M&H 윤상철 대표이사는 “결국 판매사원의 미소가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미소”라는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판매업종에서도 스마트 업무혁신을 통하여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에게는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고 고객사에는 경쟁력 증대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앙M&H는 금년부터 스마트 업무혁신을 통해 현장 판매사원 관리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이와 함께 고객사 맞춤형 소매영업전문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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