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테니스 헤리티지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F&F의 패션 역량을 접목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새롭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F&F는 지난해 7월 세르지오 타키니를 인수한 후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F&F 관계자는 “뉴미디어의 영향으로 테니스 골프 같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가 스포츠웨어 시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F&F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세르지오 타키니를 스포츠웨어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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