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부터 3일간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이 개최한 ‘오스템미팅 2023 심천’ 행사 현장<사진_오스템임플란트 제공>
4월 14일부터 3일간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이 개최한 ‘오스템미팅 2023 심천’ 행사 현장<사진_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임상 사례를 분석해 토론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각 해외법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15일,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은 중국 광동성 남부에 위치한 도시 심천(선전)에서 ‘오스템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현지 치과의사 660명이 참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김희수 광동법인장은 “올해 처음으로 1인당 10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 행사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문의가 쇄도했으며,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광동법인은 현지 치과의사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중국 난닝에서 두 번째 현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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