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뿔 모양의 교통콘으로 원하는 문구 인쇄할 수 있어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신도산업이 교통콘 신제품 ‘삼각콘’이 새롭게 출시했다.

운전자에게 장애물이나 도로 공사 구간, 기타 통행 규제를 알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설치하는 교통 규제 시설인 교통콘은 자동차와 보행자가 있는 도로라면 흔히 볼 수 있는 안전시설이다.

▲ 신도산업, 3면 문구 인쇄 가능한 교통콘 ‘삼각콘’ 출시

신도산업의 ‘삼각콘’은 삼각뿔 모양으로 제작되어 삼면에 원하는 문구로 인쇄가 가능하다. 둥근 형상이 아닌 면으로 제작하여 문구를 인쇄했을 때 보행자,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인쇄에 쓰일 수 있는 문구로는 위험, 공사중, 주차금지, 서행, 전면주차, 지정주차 등으로 도로 상황에 맞는 문구를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옵션사항으로 2kg의 중량보강품을 추가하여 무게를 보강할 수 있고, 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하여 주∙야간 모두 시인성이 우수하다. 여러 개의 삼각콘은 콘걸이봉을 통해 연결하여 효과적으로 현장을 차단할 수 있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품 상단에 델리네이터 체결 홈을 만들었으며 반사지도 2단으로 부착했다. 반사지 주문인쇄도 가능하여 광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도산업의 새로운 교통콘인 ‘삼각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신도산업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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