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홍국일 연금컨설팅본부 대표가 개강을 맞아 축하인사를 하고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4월 2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0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25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은퇴 시점 전후의 액티브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생애자산관리 및 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NH투자증권은 제20기에서도 풍성한 강의를 통해 행복한 인생 후반전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3’을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으며, 서울대 조영남 교수 ‘시진핑 시대 중국의 국가발전 전략’, 고려대 김익수 명예교수 ‘중국경제 리스크 분석’,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미래를 기획하는 도구 인구학’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아트앤콘텐츠와 서정욱갤러리 대표를 맡고 있는 서정욱 관장의 ‘그림읽어주는 시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척추관절 통증의 예방과 운동’ 등 인문학과 건강에 대한 다양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김대수 교수의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은 이번 20기 인생대학에서 처음 선보이는 강의이며, 종강특강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전통주 만들기 등 외부 체험활동을 통한 수강생 친목 도모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NH투자증권 홍국일 연금컨설팅본부 대표는 입학식 인사를 통해 “일상회복에 따라 4년만에 마스크를 벗고 강의를 들으실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인생대학이 고객들의 스마트에이징(smart-aging)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NH투자증권은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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