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첫 싱글앨범 '니편이야' 관련 사진을 대방출했다.
영탁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편이야' 뮤직비디오 컷 등 첫 싱글앨범에 관련된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니편이야'는 영탁이 그간 선보인 바 없는 신스팝 곡이다. 신스팝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리듬에 알앤비 보컬을 섞어 신비주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 노래가 팬들과 강한 유대감을 강조한 만큼, 영탁의 팬들이 갖는 애정은 남다르다.
'니편이야'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약 2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만큼, 관련 사진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영탁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집 정규앨범 작업을 위해 달려보겠다고 다짐했다. 영탁은 지난 2022년 데뷔 17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MMM'을 발표한 바 있다. 1집 정규앨범에서 신사다움을 내내 강조했던 영탁이 2집에서는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편 영탁은 앨범 활동과 더불어 최근 SBS '강심장 리그'에 고정 출연하는 등 공중파 방송 출연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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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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