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한안전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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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는 전북119소방 안전체험관에 협회 특허 제품인 토탈 안전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14일 전했다.

협회가 자체 개발한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이하 WHO)는 한 대의 키오스크로 다양한 장소별 정확한 화재진압법 및 응급상황 시 CPR 안전체험교육과 VR HMD을 착용하고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개발된 지하철 화재 탈출, 교통사고 대처요령 등 각종 생활안전 전반의 내용을 담은 실감형 가상현실 콘텐츠의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가로형 키오스크는 기존의 세로형 키오스크를 발전시킨 형태로, 보다 많은 인원이 동시에 안전체험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화재 상황을 대비한 안전 교육 시뮬레이터 체험에서 VR을 통한 일상생활의 재난 상황을 대비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이에 더해 CPR 체험 교육까지 하나의 키오스크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사진제공- 대한안전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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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협회장은 "키오스크를 통한 자기 주도적 체험학습으로 반복 체험을 진행해 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며 “전북소방본부의 효과적인 안전교육 키오스크 활용을 위한 운영 교육과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목적의 안전 교육 콘텐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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