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있다.

오는 22일부터 Mastercard 브랜드의 모든 현대카드로 결제 시 다양한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전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 후 대한항공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0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더블마일팩’ 구독 이벤트도 있다. ‘더블마일팩’ 신청 및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이 오는 8월 10일까지 대한항공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구독료 2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카드가 야놀자와 함께 선보인 여가 특화 ‘NOL(놀) 카드’ 이벤트도 있다. ‘NOL 카드’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야놀자에서 국내외숙박·레저·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트리플에서 해외숙박·레저 5% 할인 쿠폰을 각 영역별로 1매씩 제공한다. ‘NOL 카드’로 처음 결제하는 고객이 인터파크에서 뮤지컬/콘서트 티켓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지난 달 27일부터는 ‘NOL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시즌에 활용도 높은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정판 굿즈는 라운드 튜브, 캐리어 파우치, 피크닉매트, 트래블 노트, 비치 타월, 인센스 홀더로 구성 됐으며 각각 ‘NOL 카드’ 고유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아울러 직전 6개월간 카페이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현대·기아·제네시스 카페이를 2개월 연속 이용 시 스타벅스 쿠폰을 3장 제공한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선보인 ‘e hi-pass’를 처음 가입하고 8월 말까지 1만원 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 온라인, 컬리, 티몬 등 주요 온라인쇼핑에선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SG.com, G마켓에서는 최대 8% 청구 할인을, 브랜드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GS슈퍼)에서는 상품에 따라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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