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s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모빌리티 산업 적용 사례 다룰 예정
HP는 오는 19일 HP 3D프린팅과 머터리얼라이즈가 함께 하는 특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웨비나는 Magics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모빌리티 산업의 적용 사례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웨비나에서 HP의 이주헌 매니저는 이번 행사에서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ESG 적용을 위한 3D프린팅의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HP 3D프린팅은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제품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적용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주헌 매니저는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잠재력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와 함께 3D프린팅이 모빌리티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머터리얼라이즈사의 성열준 연구원은 이번 발표에서 Magics 소프트웨어의 역할과 장점을 소개한다.
Magics는 HP 3D프린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머터리얼라이즈사에서는 이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HP 3D프린팅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지를 전달하게 된다.
이번 웨비나 참석자들은 실무에서의 3D프린팅 활용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모빌리티 산업에서 3D프린팅의 활용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웨비나 관계자는 “HP와 머터리얼라이즈사의 협력은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결합하여 모빌리티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웨비나는 이러한 협력의 결과물을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