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 및 바이어 대상으로 콘텐츠 체험,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활동 펼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콘텐츠코리아랩(원장 이경주)이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 전시회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 지난 14일 개막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성황리 광주콘텐츠코리아랩 공동관 운영을 마무리했다.

2023 광주콘텐츠코리아랩 공동관은 융·복합미디어 △마고유니버스 영상콘텐츠 △드럼신랩 △실버원스튜디오 3개 지원기업의 전시 및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에이스페어 광주콘텐츠코리아랩 공동관

마고유니버스는 융복합 미디어월(wall)콘텐츠를 선보였고, 드럼신랩은 광주 지역 내 뮤지션들과 협업한 국악, 재즈, Lo-Fi,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BGM) 유튜브 콘텐츠, 실버원 스튜디오는 사진 촬영 및 보정 클래스를 운영했다.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에이스페어에서 스탬프 이벤트, GCKL 사진 부스, K-pop 융복합 공연 예술과 시민참여형 전자드럼 체험 이벤트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올해는 마고유니버스와 드럼신랩의 콜라보로 무용과 전자 드럼을 결합한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에이스페어 마고유니버스 드런신랩 콜라보 공연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들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을 통해 적극 지원 중”이라며“독창적인 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여러분의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 문화콘텐츠 창·제작자의 비즈니스 판로 개척 및 시장진출을 위해 콘텐츠 시장진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웹소설 창작 프로젝트, 콘텐츠 창작 팀 프로젝트 작(作)당모의,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등 창·제작자 발굴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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