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수원 라마다호텔서 진행 '주목'

▲ 사진제공=경기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간의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한 벤처기업의 역할과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벤처기업협회’가 ‘2018 G-벤처 투자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벤처기업협회는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영/기술정보 상호 교류 및 경영상의 공통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회원 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 경제발전 및 국가 경제산업에 공헌하고, 기업들의 단합과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10월 26일 수원 라마다 호텔서 진행되는 본 포럼은 VC, 증권사, 엔젤투자자 및 투자관계자 등이 투자자로 참석한다.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삼성증권이 '2018 IPO 시정동향 및 非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상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알파오, ㈜에어리코리아, ㈜휴레드, ㈜나현다현, ㈜세미솔루션, ㈜그린파워, ㈜휴민텍, ㈜이즈테크놀로지 등 8개 기업이며, 사업과 아이템을 8분간 소개하고 7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본 사업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진출을 위한 교육,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투자유치를 위한 IR 멘토링과 벤처투자포럼을 지원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중국 진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8 G-벤처 투자포럼'의 참가 신청은 경기벤처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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