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나이스피아노

[뉴스워커=이정아 기자]2019년 기해년이 시작되면서 여기저기 새해 각오를 다짐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이다. 이와 동시에 지금은 겨울이 한창 진행 중이며 동시에 이사철 또한 함께 진행되고 있다.

최근 겨울철인 이 시즌, 이사철인 분위기에 따라 이사를 결심한 문주혜(가명, 대구지역)씨는 가족들과 함께 이삿짐을 꾸리며 준비하고 있었다.

한편 학업을 위해 구매했었던 야마하 피아노가 이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석 한편에 방치된 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먼지가 수북하게 쌓였다. 문주혜씨는 피아노를 처리하기 위해서 직거래장터를 알아보았다. 하지만 중고피아노의 정확한 시세와 매매 방법을 몰라 대전에 거주하는 구매자에게 중고피아노를 팔기로 결심하고 정보없이 서투르게 진행하다보니 터무니도없는 가격에 팔고 말았던 것이다.

문주혜씨는 이후 지인을 통해 정확한 중고피아노의 시세를 알게 되었지만 이미 거래가 끝나, 다시 가격을 조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와 같은 문씨의 상황은 일반인에게 흔히 일어나고 있는 현황이다. 때문에 전문업체를 통해 문제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

현재 전국적(평택, 일산, 목동, 용산) 네트워크 단위로 야마하영창삼익 중고피아노의 고가 매입을 진행하는 ‘나이스피아노’는 일반인 간 불확실한 거래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무료감정을 비롯해 조율, 정확한 매매 및 운반 등을 실시하는 전문업체이다.

무엇보다도 도시(서초, 강남, 송파, 시흥)쪽에서 이루어지는 중고피아노의 매매는 교통이 혼잡해 운반도 까다로울뿐더러 좀처럼 차량 운행이 쉽지 않아 거래가 쉽지는 않다.

‘나이스피아노’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전국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먼 지역(천안, 아산, 안성, 오산)에서도 운반을 하도록 실시중이기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나이스피아노’ 관계자 말에 따르면 “중고피아노의 매입과 매매가 지역별로 시세도 제각기일뿐더러, 수도권 중심으로 매입이 이루어지는 탓에 지방에 거주한다면 아예 매매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현재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전화문의가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라며 “무엇보다 일반인들의 경우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헐값에 매매가 이루어지는 사례가 수원과 같은 지역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나이스피아노’는 피아노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갖춰 무료감정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와이나 야마하, 삼익, 그랜드 같은 브랜드 중고피아노의 경우엔 크기나 무게, 운반이 쉽지 않다. 따라서 해결을 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통해 시세 측정과 운반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중고피아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이스피아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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